We’re almost halfway through the year.
올해도 거의 절반이나 지났어.
'be halfway through sth' 은 '시간이 절반쯤 지나다' 또는 '어떤 것을 절반쯤 끝냈다'
라고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일주일의 절반이 지났어' 라는 말은 'We're halfway through the week'
'책을 절반 정도 읽었어' 라고 할 때는 'I'm halfway through the book' 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The older we get, the faster time seems to go.
나이 들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것 같아.
'~할 수록 더 ~하다' 라는 말이 있죠.
영어로는 'the+비교급+주어+동사, the+비교급+주어+동사' 의 형태로 표현합니다.
'더 많이 가질 수록 더 많은 걸 원해' 라는 문장은
'The more you have, the more you want'
'더 많이 일할 수록, 더 많이 벌지' 라는 문장은
'The more you work, the more you earn'
'더 많이 배풀 수록, 더 많이 돌려 받아' 라는 문장은
'The more you give, the more you get back' 과 같이 말하면 됩니다.
Right. I feel like I’m getting fatter than before.
맞아. 예전보다 살도 더 찌는 것 같아.
'비교급 than before' 는 '예전보다 더 ~하다' 라는 표현입니다.
'너 예전보다 더 행복해 보여' 라는 말은 'You look happier than before'
'너 예전보다 더 건강해 진 것 같아' 라는 말은 'You seem healthier than before'
'너 예전보다 말수가 많이 줄었어' 라는 말은 'You talk less than before' 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Your metabolic rate slows down. You have to eat less and move more.
신진대사가 둔화되잖아. 덜 먹고 더 움직여야 해.
'신진대사'는 생명유지를 위해 체내에서 이루어지는 화학변화를 말하죠.
영어로는 'metabolism' 이라고 하는데, '신진대사율'은 'metabolic rate' 라고 합니다.
'slow down' 은 '속도를 늦추다, 느려지다' 라는 뜻의 표현입니다.
'eat less and move more'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다 라는 표현이죠.
건강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할 문장인 것 같습니다.
I’ll stop eating fatty food and start exercising.
기름진 음식 그만 먹고 운동 시작할 거야.
'fatty food' 는 '기름진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을 말하죠.
'start+동사ing' 는 '~하는 것을 시작하다' 라는 표현입니다.
You should maintain a healthy weight to stay fit.
건강하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해.
'maintain a healthy weight' 은 '적정 체중을 유지하다' 라는 표현인데요,
'적정체중을 유지하려고 다이어트 할 거야' 라는 문장은
'I'll go on a diet to maintain a healthy weight' 라고 말하면 되겠죠.
'건강을 유지하다' 라는 뜻으로 'stay fit' 이라고 했는데요,
여기서 'fit' 은 'healthy' 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