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told that Tom got a divorce.
톰이 이혼했다고 들었어.
'이혼하다' 라는 말은 'get a divorce' 라고 표현하죠.
'그는 3년간의 결혼생활 후에 이혼했어' 라는 문장은
'He got a divorce after three years of marriage' 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혼신청을 하다' 라는 표현은 'file a divorce' 라고 하는데요,
'file'이 '서류를 제출하다'라는 뜻이니까, '이혼소송을 제기하다' 라는 뜻이 되겠죠.
No kidding! They have been separated.
설마! 걔네들 별거 중이었는데.
'be separated' 는 '떨어져 살다, 별거하다' 라는 뜻의 표현인데요,
'그는 아내와 2년 째 별거 중이다' 라는 문장은
'He's been separated from his wife for two years'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They walked down the aisle just months ago.
불과 몇 달 전에 결혼했잖아.
'결혼하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표현들이 여러가지가 있죠.
'신부가 아버지를 따라 복도를 걸어가다' 라는 의미의 'walk down the aisle'
'매듭을 묶는다' 라는 의미로 'tie the knot' 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I can’t believe that. You live and learn.
믿을 수가 없어. 별일이 다 있네.
'live and learn' 은 해석하면 '살면서 배운다' 라는 뜻이죠.
'오래 살고 볼 일이야, 살다 보니 별 일을 다 겪네' 라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뜻밖의 경험을 하거나, 놀라운 일이 생겼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It really gets me down. I don’t know how I can comfort him.
정말 우울해지네. 어떻게 위로해 줘야 하나.
'get sb down' 은 '~을 우울하게 하다, 속상하게 하다' 라는 의미의 표현인데요,
'삶이 널 우울하게 할 때, 어떻게 슬픔을 이겨내니?' 라는 문장은
'When life gets you down, how can you get over the sadness?'
'아들이 내 말을 안 들어. 너무 속상해' 라는 문장은
'My son doesn't listen to me. It really gets me down' 과 같이 말하면 되겠죠.
'comfort' 는 '누구를 위로하다, 편하게 해주다' 라는 뜻의 동사인데요,
'여자친구가 시험에 떨어졌어. 어떻게 위로해 주지?' 라는 문장은
'My girlfriend failed the test. How can I comfort her?'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Me neither. I fell out of touch with him recently.
나도 그래. 최근에 걔랑 연락이 끊겼거든.
긍정문에 대해 동의를 할 때는' 'Me too' 반대로, 부정문에 대해 동의할 때는
'Me, neither' 라는 표현을 사용하죠.
'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싫어' 라는 친구의 말에 '나도, 그래' 라고 대답한다면,
'I don't like getting up early in the morning. Me, neither'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누구와 연락이 끊기다' 라고 말할 때 'fall out of touch with sb'
또는 'be out of touch with sb' 와 같이 표현할 수 있는데요,
'졸업식 후에 그와 연락이 끊겼어' 라는 문장은
'I fell out of touch with him after graduation'
'그녀와 연락이 끊긴 지 몇 년 됐어요' 라는 문장은
'I've been out of touch with her for years' 와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