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I hope you make it big next year.
새해 복 많이 받아. 내년에 대박 나길 바라.
'성공하다'는 'succeed' 또는 'make it '이라고 하는데요,
'make it big' 은 '크게 성공하다' 라는 뜻의 표현입니다.
'난 네가 미래에 크게 성공할 거라고 믿어' 라는 문장은
'I believe you will make it big in the future'
'중간에 멈추지 않는다면,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거야' 라는 문장은
'If you don't stop in the middle, you can make it big' 과 같이 말하면 되겠죠.
My family is climbing a mountain to see the sunrise.
우리 가족은 일출 보러 등산을 할 거야.
'climb a mountain' 은 '산에 오르다, 등산하다' 라는 표현이죠.
'내일 아침에 등산하러 갈래?' 라고 묻는다면
'Do you want to climb a mountain tomorrow morning?' 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등산하다' 라는 문장 뒤에 'too see the sunrise' 가 나오는데요,
'to+동사원형' 은 '미래에 ~을 할 거야' 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우리말 어순에 맞추어 '~하기 위해서' 라고 해석하지 않고
'등산하고 나서 일출을 볼 거야' 와 같이 순서대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I have some books to read' 라는 문장은
'읽어야 할 책이 몇 권 있어' 가 아니라 '책이 몇 권 있는데, 곧 읽을 거야'
와 같이 문장이 나오는 순서대로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야 영어를 빠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I guess you will make a wish for the new year.
신년 소원도 빌겠구나.
'make a wish' 는 '소원을 빌다' 라는 뜻이죠.
'보이즈 투 맨' 의 'I'll make love to you' 라는 노래의 첫 소절에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Close your eyes, make a wish, and blow out the candlelight'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요. 그리고 촛불을 끄세요'
'촛불을 끄기 전에 소원부터 빌어' 라고 말할 때는
'Before you blow out the candles, make a wish'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It’s sort of a ritual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연초에 하는 의례 같은 거잖아.
'at the beginning of sth' 은 '~의 초기에'
'at the end of of sth' 은 '~의 말미에' 라는 표현이죠.
'이번 달 초에' 라는 표현은 'at the beginning of this month'
'이번 달 말에' 라고 할 때는 'at the end of this month' 와 같이 말하면 되겠죠.
My mother and I will go to get our fortunes told.
난 엄마하고 운세 보러 가려고.
'운세를 보다' 는 'get one’s fortune told' 와 같이 표현하는데요,
'자신의 운을 다른 사람에게 듣는다' 는 뜻이죠.
'난 운세 보는 데 관심 없어' 라는 문장은
'I'm not interested in getting my fortune told'
'어제 사주 카페에서 운세를 봤어' 라는 문장은
'I got my fortune told at a fortune-telling cafe yesterday'
참고로, '점쟁이' 를 'fortune-teller', '점보는 것' 을 'fortune-telling' 이라고 하죠.
'난 운세 같은 거 믿지 않아' 라는 말은 'I don't believe in fortune-telling'
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Really? You should take it with a grain of salt.
정말? 적당히 걸러서 들어.
'with a grain of salt' 는 '소금 한 줌을 넣어서' 라는 뜻인데요,
'take sth with a grain of salt' 는 '소금을 한 줌 넣어서 받아들이다'
'양념을 해서 받아들이다' , 다시말해, '적당히 걸러서 듣다' 라는 뜻입니다.
평소에 과장이 심한 사람의 말을 들을 때는 곧이 곧대로 믿지 말고 적당히 걸러서 들어야 겠죠.
여기에서는 '점쟁이 말을 전부 다 믿을 필요는 없어' 라는 의미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