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맥주의 만남.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문화 현상입니다. 작은 책방들이 책만 파는 '서점'이 아니라 문화와 음식, 행사, 작가들과 만나는 집단의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이런 책방의 변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혼자 사는 사람들은 왜 책의 언저리를 늘 맴돌고 있는지. 또 우리 각자의 책읽기에 대한 로망은 무엇인지 이야기나눠봅니다. 긴팔원숭이를 연구하는 영장류학자 김산하 박사와 김윤경기자, 김다은피디와 함께 합니다.
책과 맥주의 만남.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문화 현상입니다. 작은 책방들이 책만 파는 '서점'이 아니라 문화와 음식, 행사, 작가들과 만나는 집단의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이런 책방의 변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혼자 사는 사람들은 왜 책의 언저리를 늘 맴돌고 있는지. 또 우리 각자의 책읽기에 대한 로망은 무엇인지 이야기나눠봅니다. 긴팔원숭이를 연구하는 영장류학자 김산하 박사와 김윤경기자, 김다은피디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