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증시가 다가오는 30일 폐장됩니다. 

올 한해 주식시장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연초부터 30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 지수는 6월에 3300선까지 뛰어올랐습니다.

여기에 공모주 열풍, 10만전자에 대한 기대 등이 더해지며 주식은 범국민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금리인상, 오미크론 변이 등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 하반기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올 한해 동학 개미들의 투자 성적은 어땠는지, 주식시장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되돌아봤습니다. 

또 올 한해 골라듣는 뉴스룸에서 청취자들의 금융 이해도 향상에 기여하신 두 분의 기자님께 감사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오늘 뭘스트리트X주린이에서는 2021 증시를 결산해봅니다. 

SBS 한승구 기자, 김혜민 기자, 최다희 인턴 PD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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