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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4, 201759화 | 정신은 좀 없습니다만 품위까지 잃은 건 아니랍니다 : 나이가 들어도 동네에서, 이웃과 살고 싶다46 minutesPlay늙는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하지만 늙음, 그리고 그것과 함께 오는 질병 앞에우리는 무척 큰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어쩌면 질병의 이름으로 그들을 '환자'로 호명하고우리 눈 앞에서 사라지게 했기 때문에,그렇게 닥쳐오는 '알 수 없음'이 또 다른 공포가 된 것은 아닐까 되묻게 됩니다.이번 방송에서 함께 읽은 책은, 늘 살던 곳에서. 마을에서, 이웃으로치매노인이 함께 살아가도록 힘을 모은 유쾌한 사람들의 이야길 담았습니다.가슴이 두근거리게 부러운 이들의 도전! 그 성공적인 실험의 힘을 함께 나눠보고 싶네요.사회학자 노명우 교수, 소설가 박상영작가와 함께 했습니다....moreShareView all episodesBy 여력이되네51919 ratingsMarch 24, 201759화 | 정신은 좀 없습니다만 품위까지 잃은 건 아니랍니다 : 나이가 들어도 동네에서, 이웃과 살고 싶다46 minutesPlay늙는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하지만 늙음, 그리고 그것과 함께 오는 질병 앞에우리는 무척 큰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어쩌면 질병의 이름으로 그들을 '환자'로 호명하고우리 눈 앞에서 사라지게 했기 때문에,그렇게 닥쳐오는 '알 수 없음'이 또 다른 공포가 된 것은 아닐까 되묻게 됩니다.이번 방송에서 함께 읽은 책은, 늘 살던 곳에서. 마을에서, 이웃으로치매노인이 함께 살아가도록 힘을 모은 유쾌한 사람들의 이야길 담았습니다.가슴이 두근거리게 부러운 이들의 도전! 그 성공적인 실험의 힘을 함께 나눠보고 싶네요.사회학자 노명우 교수, 소설가 박상영작가와 함께 했습니다....moreMore shows like 혼밥생활자의 책장View all64 Listeners김혜리의 필름클럽224 Listeners영혼의 노숙자154 Listeners책읽아웃87 Listeners57 Listeners비혼세: 본격 비혼라이프 가시화 방송61 Listeners여둘톡211 Listeners강소팟2 Listeners우주먼지들의 하찮은 이야기6 Listeners요즘 것들의 사생활10 Listeners두말하면 잔소리23 Listeners아몬드클럽1 Listeners살살살기 운동본부0 Listeners리딩 케미스트리9 Listeners
늙는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하지만 늙음, 그리고 그것과 함께 오는 질병 앞에우리는 무척 큰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어쩌면 질병의 이름으로 그들을 '환자'로 호명하고우리 눈 앞에서 사라지게 했기 때문에,그렇게 닥쳐오는 '알 수 없음'이 또 다른 공포가 된 것은 아닐까 되묻게 됩니다.이번 방송에서 함께 읽은 책은, 늘 살던 곳에서. 마을에서, 이웃으로치매노인이 함께 살아가도록 힘을 모은 유쾌한 사람들의 이야길 담았습니다.가슴이 두근거리게 부러운 이들의 도전! 그 성공적인 실험의 힘을 함께 나눠보고 싶네요.사회학자 노명우 교수, 소설가 박상영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March 24, 201759화 | 정신은 좀 없습니다만 품위까지 잃은 건 아니랍니다 : 나이가 들어도 동네에서, 이웃과 살고 싶다46 minutesPlay늙는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하지만 늙음, 그리고 그것과 함께 오는 질병 앞에우리는 무척 큰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어쩌면 질병의 이름으로 그들을 '환자'로 호명하고우리 눈 앞에서 사라지게 했기 때문에,그렇게 닥쳐오는 '알 수 없음'이 또 다른 공포가 된 것은 아닐까 되묻게 됩니다.이번 방송에서 함께 읽은 책은, 늘 살던 곳에서. 마을에서, 이웃으로치매노인이 함께 살아가도록 힘을 모은 유쾌한 사람들의 이야길 담았습니다.가슴이 두근거리게 부러운 이들의 도전! 그 성공적인 실험의 힘을 함께 나눠보고 싶네요.사회학자 노명우 교수, 소설가 박상영작가와 함께 했습니다....more
늙는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하지만 늙음, 그리고 그것과 함께 오는 질병 앞에우리는 무척 큰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어쩌면 질병의 이름으로 그들을 '환자'로 호명하고우리 눈 앞에서 사라지게 했기 때문에,그렇게 닥쳐오는 '알 수 없음'이 또 다른 공포가 된 것은 아닐까 되묻게 됩니다.이번 방송에서 함께 읽은 책은, 늘 살던 곳에서. 마을에서, 이웃으로치매노인이 함께 살아가도록 힘을 모은 유쾌한 사람들의 이야길 담았습니다.가슴이 두근거리게 부러운 이들의 도전! 그 성공적인 실험의 힘을 함께 나눠보고 싶네요.사회학자 노명우 교수, 소설가 박상영작가와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