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동문학에는 어른 문지기가 없다. 어린이들의 시끌벅적한 목소리가 가득하다.' 서문에서 부터 우리를 설레게 하는 이 평론집은 어른이 되어 다시 조우한 '아동문학'이 성인이 된 우리를 '아직도' 얼마나 성장시킬 수 있는 지 말해줍니다. 혼자 뭐하고 놀지 궁금할 땐 동화 속 주인공들이 하는 놀이를 따라해봐도 좋겠고요, 굴종하지 않고 외로움을 사랑할 수 있는 법을 씩씩한 아이들에게 배워봐도 좋겠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그래서 너무나 소중한 아동문학을 만나봅니다.
'좋은 아동문학에는 어른 문지기가 없다. 어린이들의 시끌벅적한 목소리가 가득하다.' 서문에서 부터 우리를 설레게 하는 이 평론집은 어른이 되어 다시 조우한 '아동문학'이 성인이 된 우리를 '아직도' 얼마나 성장시킬 수 있는 지 말해줍니다. 혼자 뭐하고 놀지 궁금할 땐 동화 속 주인공들이 하는 놀이를 따라해봐도 좋겠고요, 굴종하지 않고 외로움을 사랑할 수 있는 법을 씩씩한 아이들에게 배워봐도 좋겠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그래서 너무나 소중한 아동문학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