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영화제작현장의 '휴일근로'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영화스태프의 노동자성 인정 판결이야기, 임금체불시 생각해야할 체당금,

오래만만에 영화 본 이야기 전합니다.

태풍을 무릅쓰고 2018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MC편의 이야기와 MC편이 추천하는 부산영화제 상영작, 그리고 새로운 지형이 형성되고 있는 한국영화 제작환경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대관람차의 백재호 감독과 함께 영화 협찬의 노하우(?) 와 영화 대관람차 이야기

전 영화노조 사무처장 이진환님과 함께 90년대 드라마 현장이야기, 영화노조 초기 이야기, 그리고 노동시간 단축과 탄력근로시간제의 꼼수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영화 현장의 조감독 이혜강 님과 함께 조감독의 일에 대해 현장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현장의 브레인이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제대로 대우 받지 못하는 조감독이야기 가 진행됩니다.

110번째 애청은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에 즈음하여 새삼스런 이야기 근로기준법의 근로자는 누구인지? 근로자성을 판단했던 사례들 이야기 그리고 제대로된 노동자를 위한 법에 대한 이야기, 우리를 위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

헐리웃의 무대 공연 기술자 및 영화 방송 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인 IATSE의 시작과 직능 노동조합들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참고 자료 : 영화진흥위원회 이슈페이퍼 2016. Vol. 19 <할리우드 영화산업조합의 역사>

이상훈 제작실장님과 제작회계 김현지님이 함께 제작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제작사와 스태프의 중간에 끼어있는 제작실장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제작사에 제일 가깝게 붙어서 오래 동안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으로 굽지 않는 팔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업로드가 많이 늦었습니다. 오늘은 노조소식과 지난번에 이어 개정근로기준법 이야기 두번째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최저임금산입범위 확대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영화노조의 시작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스크립터 김나현님과 함께 카메라뒤 모니터 앞의 스크립터의 일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