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회 에피소드는 조감독 특집으로 제8일의 밤의 김정훈 조감독, 담보의 백마강 조감독과 함께 했습니다. 내용이 좀 많다보니 이번 에피소드는 1부와 2부로 나눴습니다.

1부는 영화를 시작하게된 이야기, 첫 현장에 대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조감독의 시작과 각자 생각하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영화쟁이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최근 저예산영화의 촬영을 마친 이진환 님과 저예산영화 현장에 대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요즈음 저예산 영화 현장, 저예산 영화라도 이 정도는 해줬으면 내가 생각하는 저예산 영화에 대해 말합니다.

그리고 700만을 넘어 흥행을 달리고 있는 영화 <엑시트> 감상에 대해 이야기 하고 흥행작들 사이 모르는새 지나갔던 영화인 <조>와 <미드소마>도 소개 합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녹음과정의 실수로 녹음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영화노조에서 진행중인 영화현장 산업안전가이드 관련 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의 4명의 스태프들과 연구사업에 함께하고 있는 노무법인 이산의 최여울 노무사와 함께 영화현장의 안전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영화현장의 안전의식과 영화현장에 필요한 '안전 감시자'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지난 에피소드에 이은 표준계약서 이야기로 표준계약서를 통한 임금 산정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최근 있었던 영화스태프의 근로기준법 적용 관련 재판과 영화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기생충>의 깐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이후 회자 되는 영화현장의 표준근로계약서에 대해 짚어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후반 녹음 분야에서 일하는 분과 함께 사운드 효과 등 영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소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조선미녀삼총사>의 요요소리, <열한시>의 타임워프소리, <우는남자>의 찐한 총소리, <조작된 도시>의 카체이싱 소리, <장산범>의 소리 와 <1987> 감동이 완성되기까지의 소리등

스크린 뒤 감춰진 소리이야기와 후반사운드 작업여건 등 소리를 요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녹음실의 귀신이야기 ..^^

영화<콜>의 촬영을 막 끝낸 VFX 팀장 박성호 님과 함께 <콜>현장에서 시도한 새로운 연출팀 운영에 관한 이야기와 미래의 연출부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 밖에. 오랜만의 추억의 마니또 게임, VFX팀의 노하우, 블루와 그린 스크린의 용도 등도 이야기 합니다.

영화노조소식및 본 영화 이야기로 영화 극한직업과 사바하 이야기 그리고 오늘의 메인 이야기는 엔드크레딧 이야기와 크레딧으로 알아보는 영화현장의 종사자 그리고

2018 한국영화산업의 숫자들.

오늘의 게스트는 현장을 빛내온 조명팀 장덕재 씨와 함께 현장이야기 노조 이야기 나눴습니다.

최근 활발히 진행중인 영화노조 단체교섭에 즈음하여 단체교섭과 단체협약에 대해 알아보고 최근 해외 촬영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허자연 아트디렉터와 함께 촬영 현장이야기 필리핀 스태프이야기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