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 : 14-24(김재홍 목사)
인생을 살다가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다른 사람들의 성취를 보면서 정말 가끔은 하나님은 과연 공평하신가 질문을 해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어버리지 말아햐 할것은 우리 인생들 하나하나가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써 자유와 분명한 목적의 의지를 가지시고 다양하게 창조하신 작품들이라는 것입니다.
헨리나우엔은 하바드 교수직을 버리고 장애우들을 섬기다 만난 전신이 마비된 아담이 철저하게 하나님께 의지하는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영광을 받으시나를 보고 아담이라는 책을 쓰게 됩니다.
결국 우리 각자각자에게 하나님이 부여하신 특성과 능력은 다 다릅니다 하지만 목적은 하나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도록 하시는것이 바로 그 목적 이신것입니다.
선택받을 자격 없는 자들(9:14~18)
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완전한 구원의 근거(9:19~24)
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냐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냐 하리니
20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24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