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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경제 episodes

  • 기아 EV6, 아이오닉5보다 멋지네(권순우) / 발칙한경제
    기아의 첫 전용 플랫폼 전기차 EV6가 공개됐습니다. 아이오닉5와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아이오닉5가 패밀리카 느낌이라고 하면 EV6는 그보다 스포티한 느낌입니다.
    최고속도, 최대토크 등도 더 뛰어나군요.
    연간 3만대, 내년에는 글로벌 10만대를 팔아보겠다고 하는데요. 기아가 전기차 시대에 진입하는 첫 차인데, 같이 감상해 보실까요?
    19 min
  • 중국 면세점 코로나 뚫고 대박, 한국 면세점은 쪽박?(권순우)
    코로나19로 해외 여행길이 막히면서 면세점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최고 거래액을 자랑하던 한국 면세점에 중국의 사드보복 이후 이어온 겨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한령도 약해지고 코로나19도 백신 접종과 함께 어느 정도 터널 속에서 희망을 보고 있는데요. 여행이 재개되면 한국 면세점에도 봄이 올 까요?
    중국은 하이난섬을 출섬 면세 구역으로 지정하고 규제를 완화하면서 중국 면세점 거래액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무색하게 오히려 이전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유통망으로 이용되던 한국 면세점의 역할을 점차 중국 면세점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면세점의 기형적인 유통의 결과라는 지적도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나눠 보시지요.
    16 min
  • 창고 가진 쿠팡 vs 창고 없는 네이버, 커머스 승자는?(권순우)
    네이버는 유통 사업을 하면서 핵심인 창고를 두지 않습니다. 대한통운을 비롯한 물류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네이버 풀필먼트 동맹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판매자들을 네이버 안에 두는 판매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급결제, 물류, 예약, 판매 페이지 구성을 제공하는 거지요.
    또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기에 따라 뭘 팔아야 하는지, 재고를 얼마나 쌓아야 하는지도 관리해주겠다고 합니다. 여기에 필요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도 하지요.
    쿠팡은 국내 최다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빠른 배송을 앞세우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네이버는 오프라인 기반은 제휴를 통해 구성하고 온라인 플랫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승자는 누가 될까요?
    26 min
  • 네이버쇼핑의 무한성장, 동대문과 함께 일본으로 간다(권순우)
    사입삼촌을 아십니까?
    온라인 쇼핑몰 엄청 많지요. 온라인에서 사고 싶은 물건을 고르면 그 물건을 파는 사람은 갖고 있을까요?
    대부분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동대문이라는 거대한 의류 서플라이체인이 움직입니다. 이때 도매상에서 물건을 사서 소매상으로, 배송업체로 보내주는 것을 ‘사입’이라고 하고 이런 일을 해주는 사람을 ‘사입삼촌’이라고 합니다.
    도매상 뒤에는 동대문 근처 창신동, 신당동에 수많은 봉제공장들이 옷을 만들고 있고, 또 수많은 젊은 디자이너들이 새로운 트렌드를 찾아 디자인을 하고 있지요.
    쿠팡이 전국에 물류센터를 만들며 한국 시장을 장악하는데 네이버는 뭘 하고 있을까요? 네이버는 물류센터 하나 없이 점을 이어 거대한 유통망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통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만들고, 도매, 소매, 포장, 배송, 반품. 결제, 자금조달. 소비자들의 수요는 불확실하기 때문에 뭘 언제 어디에 얼마나 갖다 줘야 장사를 할 수 있는지가 어렵지요.
    네이버는 그 수많은 유통의 주체들을 IT 플랫폼으로 묶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물건을 만들고 파는 소상공인들에게 마케팅, 지급결제, 광고, 수요조사 등을 제공해 “넌 만들고 팔기만 해. 나머지는 내가 다 해줄게”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요즘 유통의 화두는 해외 직구, 역직구인데요. 네이버는 일본 라인+야후재팬이 만든 Z홀딩스를 통해 동대문의 신상을 일본 시장에 팔아주겠다고 합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비로소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씨의 시 꽃.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을 통해 동대문을 꽃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하는데....
    15 min
  • 폭스바겐 파워데이, 배터리 3사 주가 추풍낙엽(권순우)
    폭스바겐이 전기차 배터리를 주제로 파워데이를 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배터리를 외부에서 사오지 않고 자체 생산을 하겠다는 거지요.
    가격도 50% 싸게 만든다고 합니다. 어떤 비결이 있을까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만드는 폭스바겐이 배터리 자체 생산을 선언하자 한국 배터리 3사 LG화학, SK이노, 삼성SDI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큰 고객이 사라진 거니까요.
    그나마 각형 만드는 삼성SDI는 약보합인데 파우치 하는 LG화학, SK이노는 하락폭이 크네요.
    그 와중에 SK와 LG는 보상금 합의는 안하고 목소리 높여 언론에 대고 싸우고 있습니다.
    17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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