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3차 선교 여행
◈ 서론
⚫ 누가가 기록한 3차 선교 여행의 초점
▫ 에베소에 맞춰져 있음
▪ 에베소에 이르기 전 240km가 넘는 긴 여정을 행 18장 23절 한 문장에 기록함
⚫ 3차 선교 여행 중 받은 사명
▫ 예루살렘과 로마에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
▫ 사명과 함께 그가 겪어야 할 일에 대한 성령의 안내
▪ 이 일을 완수함에 그의 생명을 내어 놓아야 할 것
⚫ 그가 받은 사명과 겪게 될 일을 알게 된 후 바울이 고백한 내용(기억절)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오늘의 교과에서 살펴야 할 내용
▫ 3차 선교 여행 중 성령께서는 어떤 사람들을 사용하셨으며 그 속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어떤 본을 보였는가?
◈ 일요일 : 에베소 1
⚫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기 전에 있었던 일
▫ 유대인 아볼로가 에베소에서 주의 도를 가르침
▫ 아볼로가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알고 가르쳤으나 요한의 회개의 침례만 알뿐 예수님의 거듭남의 침례, 즉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침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함
▫ 이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듣고 그를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름
▪ 아굴라가 알고 있는 예수에 관한 지식을 업그레이드 시켜 줌
▪ 아굴라가 그리스 반도 남쪽 주인 아가야(아가야의 수도가 고린도)로 갈 때 편지를 보내 아굴라를 영접하게 함
⚫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했을 때의 일
▫ 19장 전반부에서 바울이 에베소에서 만난 12명은 아볼로에게 복음을 전해들은 사람들
▫ 바울이 그들에게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고 물으니 그들은 성령이 계심도 모르고 있었음
▪ 원인은 그들이 회개의 침례인 요한의 침례를 받았기 때문
▫ 그들이 바울의 가르침을 받아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바울의 안수를 받으니 성령이 임함
⚫ 아볼로가 주는 교훈
▫ 그가 그리스도에 대해 완전히 알지 못하였다 할지라도 그의 사역은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한 몫을 감당하였음
▫ 우리가 복음을 증거 해야 하는 것은 온전히 알기 때문이 아니라 아볼로의 전도를 받은 자들이 바울의 기별에 순종한 것처럼 내가 증거한 복음이 그 사람에게 복음의 문을 여는 역할을 하기 때문
◈ 월요일 : 에베소 2
⚫ 에베소 선교의 특징
▫ 두란노 서원에서 2년간 성경을 강론함
▫ 많은 이적을 베풀었음
⚫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을 가르친 이유
▫ 처음 3달간은 다른 곳에서처럼 회당에서 복음을 전함
▫ 회당에서 말씀을 들은 사람들 중 마음이 굳어져 순종하지 않고 비방하는 자들이 있어 두란노 서원으로 옮겨감
⚫ 두란노 서원에서 2년간 말씀을 강론한 결과
▫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 주의 말씀을 들음
⚫ 에베소에서 많은 능력을 행한 이유
▫ 이 지역은 마술과 미신이 성행하는 곳
▫ 이 지역사람들의 생각 속에 종교는 인간의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에 베풀어지는 능력이었음
▫ 그들의 이와 같은 신앙습관 속에서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는 마술사들의 눈속임과는 다른 차원의 진짜 능력이 필요했기 때문
⚫ 바울을 통해 나타난 능력이란?
▫ 바울의 몸에 닿았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 병든 자에게 얹으면 병이 나음을 입고 악귀가 떠남
▪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짐으로 나음을 입은 열루증을 앓고 있는 여인을 떠올리는 사건
▪ 혈루증 여인은 예수님께서 입고 계신 옷자락을 만졌지만 이곳에선 바울의 몸에 닿았던 손수건을 가져다 앉어 주어도 능력이 나갈만큼 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특별했음
▫ 이곳에서 나타난 이적들은 하나님께서 복음을 받아 들여야 할 자들의 필요와 믿음에 따라 채워주시는 은혜임을 보여준 것
⚫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결심하는 바울
▫ 예루살렘에 가기로 결심한 이유
▪ 한동안 유무상통하던 예루살렘교회의 성도들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
▪ 여러 선교지들을 방문하여 목양하던 바울의 입장에서 예루살렘교회의 어려움을 돕는 일도 자신의 사명이라 여겨졌음
▪ 그의 앞에 위험이 있음을 알지만 이 일이 오히려 교회의 연합을 강화시켜 세계선교에 이바지 하리라 여김
⚫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까지 가기로 결심한 바울에게 일어난 사건
▫ 은으로 아데미신상을 만들어 팔던 데메드리오가 매상이 줄자 지역의 신앙을 빙자하여 소요를 일으켜 더 이상 바울이 에베소에 거류하지 못하게 함으로 그의 결심을 실행에 옮기게 함
◈ 화요일 : 드로아
⚫ 드로아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사도행전의 기록이 남긴 논쟁
(행 2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 이 성구가 초대교회 주일성수의 증거인가 아닌가?
▪ 안식 후 첫날에 떡을 때려 하였다는 것은 일요일에 성만찬을 행한 것이라 주장할 수 있기 때문
⚫ 논쟁에서 살펴보아야 할 핵심 쟁점
▫ 모인 시간이 언제인가?
▪ 7절의 문장으로 보아 안식 후 첫날 저녁임
- 하루의 시작을 일몰로 보는 유대방식으로 보면 안식 후 첫날 저녁은 토요일 저녁
- 하루의 시작을 일출을 기준으로 삼는 로마식이라면 일요일저녁이 됨
- 사도행전의 기록자 누가가 어떤 기준으로 기록했는가가 쟁점이 됨
▫ 모임의 목적이 무엇인가?
▪ 모임의 시간이 일요일 저녁이라 가정할 때 모임의 목적은 중요해 짐
▪ 행 20:7절 이후의 말씀을 읽어보면 모임의 성격이 정기적인 예배가 아닌 환송모임이었음이 확실함
- 떡을 때려 모인 시간이 저녁이었고 그 후 강론이 밤중까지 계속되어 유두고가 떨어져 죽은 일이 발생한 것이 그 증거
⚫ 주일성수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성구들의 해석문제
▫ 주일은 부활의 기념일이다.
▪ 신약성경에는 부활의 기념일을 준수한 기록이 없음
- 창조의 기념일은 창2장에서의 명령이며 십계명의 명령
- 부활의 기념일에 대한 명령은 성경에 없을 뿐 아니라 1년에 한번 부활절과 매 주일마다 부활의 기념일로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은 일반적 상식과 다른 것
▫ 다 다룰 수는 없지만 안식 후 첫 날에 관한 몇 성구, 그 날에 번 돈을 저축해 두라는 고전 16장2절의 말씀이나 요한이 계시를 본 주의 날을 일요일 성수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임
▪ 안식 후 첫날이란 말은 안식일을 준수한 후 맞이하는 첫 날을 말하기 때문에 이 날에 무엇을 했던 정규 예배와 관련지을 수는 없음
◈ 수요일 : 밀레도
⚫ 밀레도에 들린 바울이 고린도교회 장로들에게 보인 모습
▫ 그의 여정을 서두르고 있는 모습
▫ 지난 날 그가 거둔 성과를 보고하면서도 그의 눈은 미래를 향해 바라보고 있음
▪ 예루살렘에서 어떤 일이 생길지, 두고 가는 교회에 어떤 일이 생길지 염려되었기 때문
⚫ 바울의 염려란?
▫ 바울을 바라보는 예루살렘교회의 애매한 시선
▪ 그가 그리스도교 교리를 유럽까지 전한 것은 다행이지만 한때 박해자였던 그의 전력과 할례를 지지하지 않는 그의 가르침 때문
▫ 바울을 향한 예루살렘에 유대 민족주의자들의 적대적 시선
▪ 민족주의자들 입장에서 바울은 신앙 전통을 저버린 배교자
▪ 당시 로마의 실정으로 혁명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이상이 들끓던 당시 유대 분위기에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직 바리새인에 대한 악평은 당연한 것
▫ 에베소교회가 거짓 교사들의 문제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3차례 선교여행을 통해 세계 복음화에 힘썼던 바울의 입장에서 두고 가는 교회에 대한 염려
▪ 그가 지나간 교회에 거짓교사들이 나타나 입힌 피해가 막대했으며 이러한 일들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을 알았기 때문
▪ 바울은 자기에게 닥칠 위험보다 교회에 닥칠 위험을 더 염려하고 있었음
◈ 목요일 : 두로와 가이사랴
⚫ 밀레도를 떠나 항구도시 두로에서 보낸 일주일의 경험
▫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들의 두 가지 반응
▪ 바울이 예루살렘에 들어가고자 결심한 것은 행 19장 21절 말씀에 소대되었는데 이 말씀을 원어를 통해 살펴보면 자신의 의지 보다는 성령의 의지였음이 확실함
▪ 두로에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고 바울의 예루살렘 행을 말림
▪ 두로뿐 아니라 가이사랴에서 빌립의 집에 머물 때 선지자 아가보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바울이 당할 일을 예언하고 이로 인해 성도딜이 말린 일
⚫ 성령의 하신 일이 바울과 다른 이들, 즉 두로의 제자들과 선지자 아가보로 인한 반응과 달랐던 이유
▫ 두로의 제자들과 선지자 아가보애게 역사하신 성령
▪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겪게 될 일을 보여주심
▪ 그들이 본 것을 인하여 바울을 말림
▫ 바울에게 역사하신 성령
▪ 바울이 받은 사명과 그 사명을 준수할 때 겪게 될 고난을 보여주심
- 바울은 성령께서 고난이 있을 것임을 보여주셨음에도 그가 받은 사명을 포기하지 않았음
⚫ 선지자 아가보의 기별로 인해 신도들이 바울을 말린 이유
▫ 아가보의 기별을 예언이 아닌 경고로 받아들였기 때문
⚫ 바울이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을 향하게 된 이유
▫ 그는 자신이 세운 선교계획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가 전하는 복음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을 향하도록 하시려고 그의 행로를 막으셨을 때 순종했던 사람
▫ 그는 이미 성령을 통해 자신이 가야할 길을 알고 있었고 예루살렘에서 체포된 후 예수님으로부터 ‘딤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는 약속을 받음으로 더욱 힘차게 그의 길을 감
◈ 정리
⚫ 오늘의 교과에서 기억해야 할 말씀
▫ 하나님께서는 에베소교회에 아볼로를 보내시고 아굴라와 부르스길라로 하여금 돕게하시며, 바울을 통해 복음이 꽃피우게 하심
▫ 회당에서의 핍박은 두란노 서원에서의 부흥으로 이어지게 하시고 데메드리오가 일으킨 폭동은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향하도록 그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계기가 됨
▫ 바울은 자신의 사명을 마침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고 있었지만 그의 마음엔 남겨둔 교회에 닥칠 거짓 교사들의 위험에 대한 염려와 로마에 이르기까지 증거해야 할 사명으로 가득하여 어떤 만류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명을 감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