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맨이지]가 다루는 금번 방송주제는 교회의 '합병'입니다. 날로 생겨나는 동네의 작은 교회들, 그리고 매년 양성되는 많은 수의 젊은 목사들,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성도가 줄고 있고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지요. 그래서 교회가 합병을 하기도 합니다.
반면, 기득권을 쥔 사람들이 그 혜택을 놓지 않으려고 시도하는 교회의 합병은 최근 명성교회의 사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과연 교회의 합병을 어떻게 이해해야 좋을까요? 가난하고 작은 교회가 당면한 생존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청취자 여러분과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내용1: 청문회 정국에 대한 김목의 코멘트
내용2: 합병하여 선을 이루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