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홈쇼핑TV 관계자는 '뒷 번호'로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다는 하소연을 했습니다. '송출 수수료'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전어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킬로당 가격이 3만~3만 5천 원씩 합니다. 예년보다 만 원은 더 오른 가격입니다.

최근 중국 청년층에게 뜨거운 관심과 논쟁을 불러일으킨 세 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모두 공정성과 관련된 일들로 '낙하산', '세습' 논란이란 꼬리표가 붙었습니다.

지난 18일 새벽 중국 구이저우성의 한 산간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도로 옆으로 추락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격리 시설로 이송되던 중이었습니다. 숨진 사람은 27명입니다.

지난 13일 중국 SNS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남성 3명이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이었습니다.

지난 주말 2023학년도 대학 수시 모집이 마감됐습니다. 2023학년도 반도체 학과의 수시 모집 경쟁률은 전년도에 비해 높아졌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된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 측 브리핑 후 몇 시간 뒤 나온 일본 측의 입장은 달랐습니다.

북한이 지난 8일 최고인민회의에서 채택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에 대하여'라는 법령은 북한 핵무기 개발의 목적이 김정은 안전 담보에 있음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의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이 지난 2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암브로세티 포럼에 참석해 전 세계가 1970년대 보다 더 나쁜 정치 경제적인 위험에 빠져들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퍼거슨은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몽유병에 걸린 것처럼 심각한 위기 국면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유명 여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크리스마스의 여왕'을 상표로 독점 사용하게 해달라고 미국 특허청에 상표 출원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