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하라고 지시해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SBS 김수형 특파원의 취재파일입니다.

2019년 9월, 이춘재가 현정 양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그러면서 30년동안 미제사건이었던 현정 양 실종사건이 경찰에 의해 조직적으로 은폐되었다는 사실 또한 알려졌습니다. SBS 권지윤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

중국 당국이 로켓 잔해가 예측 지점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말이 사실일까요? SBS 베이징 특파원 김지성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에 방송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대통령의 덕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균형 감각과 시대정신을 읽어내는 공감 능력이라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현실은 어떨까요? 고철종 논설위원의 깊은 EYE 칼럼입니다.

최근 육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일들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새 군가 '육군, We 육군'을 내놨는데 반응이 최악입니다. 그럼에도 육군 지휘부는 장병들에게 새 군가를 기도문처럼 암기시키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 병·의원 등 위탁의료기관들은 요즘 '예약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남는 백신'이 있냐는 전화 문의를 받느라 "환자를 진료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아우성이 곳곳에서 나왔습니다. SBS 박수진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

일본 정부가 매년 전 세계의 외교 동향과 자국의 외교적 성과, 그리고 과제를 정리해서 발간하는 일종의 백서 '외교청서' 2021년판을 지난 27일 각료회의에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아베 총리의 뒤를 이어 집권한 스가 요시히데 총리도 외교, 특히 한국에 대한 외교에서는 기존 주장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았다는 점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군부대 장병들이 폐건물에 격리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지하지 않는 정치 세력이 집권했을 때,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이 어떤 사람이길 원하시나요? SBS 임찬종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