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01일 - 아침 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조 달러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건설투자 계획을 31일 공식 발표했다. 취임 직후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매머드급 부양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킨 직후 또다시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경기 부양을 위해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 안을 내놓은 것이다. 이 계획은 도로 2만 마일과 다리 1만 개 재건, 시골까지 초고속 통신망 확장, 깨끗한 물을 위한 납 파이프라인 교체, 제조업 투자 등을 골자로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가진 연설에서 이 계획이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미국이 중국과 경쟁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고 CNN과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진행자 최정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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