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에서 벤투호를 상징하는 한 마디가 된 ‘꺾이지 않는 마음’은 강팀을 상대로도 우리 스타일대로 싸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습니다.
그리고 1무 1패로 ‘벼랑 끝’에 몰리고도 ‘평정심’을 잃지 않았던 벤투호의 ‘여유’이기도 했습니다.
카타르 출장을 마치고 ‘축덕쑥덕’에 돌아온 이정찬 기자는 그 배경 중 하나로 ‘가족의 힘’을 꼽았습니다.
대회 기간 벤투 감독이 선수단 가족들의 동행을 허용하면서, 선수들이 비교적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해석입니다.
물론 여기엔 벤투 감독의 ‘여유’도 한몫했습니다.
'피날레'를 향해 가며 ‘축구의 신’ 메시의 대관식을 위한 모든 서사가 갖춰진 가운데, 생생한 메시 ‘직관기’도 준비했습니다.
00:11:28 청취자 질문: ① P급 라이센스
00:16:10 청취자 질문: ② 마스크 규정
00:19:29 이슈 포커스: ① 이정찬 기자 카타르 '꿈의 도전' 현장 취재기
00:42:30 이슈 포커스: ② 우승 한풀이까지 단 한 경기...'축구의 신' 메시 대관식 눈앞
(글·편집 : 임수민 인턴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