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춘(무직)남녀 네 명과 함께하는 책수다

오늘의 책은 제바스티안 하프너의 '히틀러에 붙이는 주석'입니다.

'좋든 싫든, 오늘 이 세계는 히틀러의 작품이다'

라고 말하는 책이 있습니다.

동의하기에도, 동의하지 않기에도 어려운 말인데요.

모두가 알지만, 누구도 잘 알지는 못하는

바로 그 히틀러에 대한 책. 함께 읽고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책장 속 그 책, 같이 꺼내 읽어요~

주전부리 꺼내먹듯 심심풀이로 주‘책’ 떠는 코너, 주책부리!

오늘의 주제는 ‘나에게 충격을 준 책’입니다.

어떤 책들은 독자를 충격에 빠뜨리기도 하죠.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여러 분에게 충격을 준 책은 어떤 책인가요?

낭비, 시름, 올라, 또빠

20대 청춘(무직)남녀 네 명과 함께하는 책수다

오늘의 책은 폴 오스터의 '빵굽는 타자기'입니다.

책은 뉴욕 3부작이나, 달의 궁전으로 유명한 작가 폴 오스터의 자전적 소설입니다.

작가의 삶과 돈. 또는 현실과 꿈.

좁힐 수 없는 괴리 사이에서 괴로워 했던 작가의 젊은 날을 담았습니다.

같이 재밌게 읽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책장 속 그 책, 같이 꺼내 읽어요~

주전부리 꺼내먹듯 심심풀이로 주‘책’ 떠는 코너, 주책부리!

오늘의 주제는 ‘써보고 싶은 책’입니다.

자신이 만약 작가라면 어떤 책을 써보고 싶으신가요?

그래서 준비해 봤어요, 써보고 싶은 책!!

낭비, 시름, 올라, 또빠

20대 청춘(무직)남녀 네 명과 함께하는 책수다

오늘의 책은 위화의 '인생'입니다.

'허삼관 매혈기'로 좀더 잘 알려진 중국 작가 위화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인생'으로 좀더 잘 알려진 소설 '인생'

오늘 함께 읽을 책은 중국 작가 위화의 장편소설 '인생'입니다.

지하철에서, 카페에서 읽으면서 얼마나 눈물을 훔쳤는지 몰라요

삶에 지친 많은 사람을 위로해줄 만한 이야기입니다. 함께 읽어요~

책장 속 그 책, 같이 꺼내 읽어요~

낭비, 시름, 올라, 또빠

주전부리 꺼내먹듯 심심풀이로 주‘책’ 떠는 코너, 주책부리!

오늘의 주제는 ‘주인공이 싫은 책’입니다.

대개는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하며 책을 읽어나가지만,

'이 사람은 대체 왜 이러지' 싶고 주인공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지요.

여러분은 어떤 주인공이 싫었나요? 우리는 이 사람이 싫었답니다!

낭비, 시름, 올라, 또빠

20대 청춘(무직)남녀 네 명과 함께하는 책수다

오늘의 책은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코틀로반'입니다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체호프, 푸슈킨.

너무나도 화려한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거장들.

그런데 그 이후 러시아 문학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오늘 20세기 러시아 작가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책장 속 그 책, 같이 꺼내 읽어요~

낭비, 시름, 올라, 또빠

주전부리 꺼내먹듯 심심풀이로 주‘책’ 떠는 코너, 주책부리!

오늘의 주제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책’입니다.

책을 읽는다는 건, 어떤 세계로 여행을 가는 것과 비슷하죠.

그리고 그 여행지는 때로 낯설고, 때로 신비하고, 때로 환상적입니다.

여러분이 책을 통해 여행한 환상적인 세계는 어디였나요, 어떤 책을 가장 환상적으로 기억하고 있나요?

낭비, 시름, 올라, 또빠

20대 청춘(무직)남녀 네 명과 함께하는 책수다

오늘의 책은 필립 바구스와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의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입니다

국가는 세계에서 열손가락에 꼽히는 경제 대국이라는데 왜 내 주머니는 이렇게 가벼운 걸까요.

나도 펑펑 돈을 찍어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두 경제학자가 그 범인(?)으로 바로 국가를 지목합니다. 국가가 화폐독점권을 비롯해 경제에 개입하는 것이 모든 원인이라고 말이죠. 조금은 파격적인 이 주장,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들어봐요!

책장 속 그 책, 같이 꺼내 읽어요~

낭비, 시름, 올라, 또빠

주전부리 꺼내먹듯 심심풀이로 주‘책’ 떠는 코너, 주책부리!

오늘의 주제는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책’입니다.

얼마 전부터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소슬바람이 부네요.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 여러 가지가 있을텐데요.

누군가는 핫초코가, 누군가는 가수 이소라씨의 노래가 생각난다네요. 핫초코같은, 노래같은 책은 뭐가 있을까요?

낭비, 시름, 올라, 또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