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입니다. 요셉은 야곱이 사랑하던 라헬에게서 얻은 아들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에 팔려갔고, 그곳에서도 길이 열리지 않아 종살이 감옥살이, 죽을 고비를 넘어서 마침내 형통하여 애굽을 다스리는 총리까지 되었습니다. 요셉이 어떻게 시련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성경에서는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행 13:22)고 하셨습니다. 다윗의 마음은 좋은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다윗의 중심에는 어떤 마음이 있었습니까?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다르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이 말씀의 교훈은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은 신앙교육을 중시했습니다. 그들은 주후 70년에 나라를 잃어버리고 무려 1900년 이상 나라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언어와 문화, 민족적인 동질성을 잃지 않았을까요? 그 비결은 신앙교육에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투철한 신앙교육, 역사교육, 가정교육으로 자녀들을 키웠습니다. 특별히 쉐마는 모세 때로부터 이스라엘민족을 교육시켜온 하나의 신앙원칙입니다. 쉐마가 요구하는 신앙교육은 무엇입니까?

우리교회는 많은 감사의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이스라엘이 왜 감사해야하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교회가 왜 전도해야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2절에서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복음이 무엇인지를 가장 명료하게 선언하는 말씀으로 예수님의 유일성과 기독교의 유일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오직 예수”입니다. 그러면 왜 오직 예수입니까?

그리스도인은 어려움을 당할 때, 시험을 당할 때 능력이 드러납니다. 초대교회가 순교의 위험 아래에서 로마제국을 복음으로 정복했던 것처럼 기독교 신앙에는 세상이 모르는 비밀과 능력이 있습니다. 기독교는 어떤 종교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물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 선물은 천지만물입니다. 두 번째 선물은 아들입니다. 세 번째 선물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네 번째 선물은 교회입니다. 이 네 가지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축복하시고 죄와 저주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최고의 선물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어떤 종교입니까?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다른 종교들은 죽음을 인생의 종착역으로 보아 “인생은 허무한 것이라”고 하지만 기독교는 죽음 이후의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며 지혜를 얻으려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종말론적인 신앙을 가지고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야합니다. 부활의 증인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에게는 죽음도 생의 한 과정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을 보고 ‘잠잔다’고 하신 것처럼, 사도바울도 죽음을 ‘자는 것’이라고 하며 마치 낡은 옷을 벗는 것에 비유했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큰 일로 보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죽은 다음에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것인가” 입니다.

좋은 인생은 단 하나의 뛰어난 생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생각은 확고한 신념으로 자리 잡아 성장의 결정적인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마음의 습관이란 생각하는 습관이며 이 습관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