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읽어주는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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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대인&정한별Social Sciences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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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읽어주는남자들 episodes

  • [과정남 인터뷰 79화] 어떤 여성과학자(전직중)와의 대화
    지난 3월, 그리고 이번 4월은 정말 여러모로 어렵고 힘들고 정신이 없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가 당연시하던 한 주, 한 달, 그리고 1년 단위의 사회경제 활동의 기틀을 부정했습니다.
    의료인들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고 자영업자분들도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셨습니다.
    많은 회사원들은 갑작스레 자택근무를 경험하게 되었으며 학생과 선생님들도 예정에 없이 교실을 온라인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모든 이들이 각자의 삶을 재조정하는 와중 n번방 사건은 또 다른 충격을 불러왔습니다.
    26만이라는 숫자는 정말로 눈을 의심할 만한 크기였습니다. 국민청원에는 신상공개 청원이 올라왔고 정부는 강력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두 사건은 모두 현재 진행형입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이 사건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야만 합니다. 영역은 다르지만 두 사건은 모두 개개인뿐만 아니라 집단 단위의 건강과 안녕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나는 아니야'라는 간단한 말로 부정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닙니다. 현대 사회에서 '나'와 '우리', 혹은 '나'와 '너희'가 완전히 독립적으로 생각될 수는 없으니까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선거는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선거만해도 그 자체로 커다란 이벤트인데 앞의 두 건과 묶여있으면 굉장히 사소한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복잡다난한 상황에서, 각자 자리에서의 관심과 대응으로써 과정남은 <과학, 여성, 그리고 정치> 꾸러미를 업로드합니다.
    총 세 편으로 이루어진 이번 묶음은 여성과학자의 일-육아-정치활동 트로이카, 여성과학자의 커리어 전환, 그리고 지역 정치에서의 여성과 과학을 이야기합니다. 과학과 여성, 여성과 정치, 그리고 과학과 정치는 그 집합들이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소수자성을 띄게 되는 희귀한 조합들입니다.
    <과학, 여성, 그리고 정치> 꾸러미에서는 과정남에서 간간히 언급하는 여성과 과학 이슈 전반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지역구 정치라는게 대체 무엇인지, 정당 정치라는 것이 어떤 체제로 운영되는지 그 논리를 약간이나마 엿볼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 이후로 펴본 적 없는 사회교과서스러운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그 개념들이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규칙과 기술로 굴러가는지 알면...음... 언젠가 한 번쯤은 쓸모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팔로워 여러분의 온전한 일상과 안녕을 기원하며, 이번 묶음이 여러분의 다양한 대응에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과학 #기술 #공학 #정책 #과학기술 #과학기술정책 #과정남 #여성 #과학자 #육아 #정치 #정책 #지역 #지역구 #경선 #투표 #선거 #운동 #커리어 #전환 #커리어전환 #피봇 #휴학 #엄마 #임부복 #회사 #퇴사 #전업 #정치인 #과학의도시 #대전 #세종 #페미니즘
    1 hr 25 min
  • [과정남 인터뷰 80화] 어떤 구의원과의 대화
    지난 3월, 그리고 이번 4월은 정말 여러모로 어렵고 힘들고 정신이 없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가 당연시하던 한 주, 한 달, 그리고 1년 단위의 사회경제 활동의 기틀을 부정했습니다.
    의료인들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고 자영업자분들도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셨습니다.
    많은 회사원들은 갑작스레 자택근무를 경험하게 되었으며 학생과 선생님들도 예정에 없이 교실을 온라인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모든 이들이 각자의 삶을 재조정하는 와중 n번방 사건은 또 다른 충격을 불러왔습니다.
    26만이라는 숫자는 정말로 눈을 의심할 만한 크기였습니다. 국민청원에는 신상공개 청원이 올라왔고 정부는 강력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두 사건은 모두 현재 진행형입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이 사건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야만 합니다. 영역은 다르지만 두 사건은 모두 개개인뿐만 아니라 집단 단위의 건강과 안녕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나는 아니야'라는 간단한 말로 부정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닙니다. 현대 사회에서 '나'와 '우리', 혹은 '나'와 '너희'가 완전히 독립적으로 생각될 수는 없으니까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선거는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선거만해도 그 자체로 커다란 이벤트인데 앞의 두 건과 묶여있으면 굉장히 사소한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복잡다난한 상황에서, 각자 자리에서의 관심과 대응으로써 과정남은 <과학, 여성, 그리고 정치> 꾸러미를 업로드합니다.
    총 세 편으로 이루어진 이번 묶음은 여성과학자의 일-육아-정치활동 트로이카, 여성과학자의 커리어 전환, 그리고 지역 정치에서의 여성과 과학을 이야기합니다. 과학과 여성, 여성과 정치, 그리고 과학과 정치는 그 집합들이 모두 각자의 영역에서 소수자성을 띄게 되는 희귀한 조합들입니다.
    <과학, 여성, 그리고 정치> 꾸러미에서는 과정남에서 간간히 언급하는 여성과 과학 이슈 전반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지역구 정치라는게 대체 무엇인지, 정당 정치라는 것이 어떤 체제로 운영되는지 그 논리를 약간이나마 엿볼 수 있습니다. 학창시절 이후로 펴본 적 없는 사회교과서스러운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그 개념들이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규칙과 기술로 굴러가는지 알면...음... 언젠가 한 번쯤은 쓸모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팔로워 여러분의 온전한 일상과 안녕을 기원하며, 이번 묶음이 여러분의 다양한 대응에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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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기술 #공학 #정책 #과학기술 #과학기술정책 #과정남 #여성 #과학자 #육아 #정치 #정책 #지역 #지역구 #경선 #투표 #선거 #운동 #커리어 #전환 #커리어전환 #피봇 #휴학 #엄마 #임부복 #회사 #퇴사 #전업 #정치인 #과학의도시 #대전 #세종 #페미니즘
    1 hr 27 min
  • [과정남 인터뷰 77화] 어떤 표준연구자와의 대화 (feat.어쩌다 공무원)
    벌써 과정남 2020 S/W 컬렉션의 마지막입니다.
    이번 대화는 표준연구자와 함께합니다. 생각해보니 이번에도 과정남에서 간간히 언급은 되었으나 본격-연구자를 모셔본적은 없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정말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분들을 모셔왔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과학과 공학의 세계는 디테일로 들어가면 끝이 없습니다. 마치 포켓몬세계 같군요.
    오늘은 표준 연구자를 모시고 '표준'이라는게 대체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학술적으로 표준을 '연구'한다는 게 대체 무슨 의미인가, 그래서 이걸 국가에서 한다는 건 또 무슨 의미인가, 표준이라는 게 개념적으로는 대충 알겠는데 현실에서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등등에 대해 논의해봅니다. 이 또한 언제나 그렇듯이 대충 말로 뭉뚱그리자면 그러려니 하지만 아주 세세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하면 참 아리송한 분야입니다.
    플러스!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는 표준연구자인 내가 이세계에서는 어쩌다 공무원>이 되어버린 이야기도 안 듣고 넘어갈 수 없습니다. 이야기를 듣다보면 아... 그래서 그렇게 연구자들과 공무원들이 서로 답답해 하겠구나 라든지 아 이게 과학계이야기뿐만 아니라 대체로 많은 분야에서 소위 현장vs서류(제도) 라는 대립 구도가 이렇게 생기는구나 뭐 이런 것들을 소소하게 생각해보게 됩니다. 더불어 라이트노벨에서 왜 그렇게 이세계-전생물이 잘 되는지도...
    #아닙니다
    지난 3주간 한국에도, 세계적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십니다.
    어서 사태가 진정되고 모두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컬렉션은 건강한 일상에서 만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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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기술 #공학 #정책 #과학기술 #과학기술정책 #과정남 #표준 #표준연 #사업 #기준 #책임 #분석 #인증 #어쩌다공무원 #어공 #언어 #세종 #대전
    1 hr 32 min
  • [과정남 인터뷰 76화] 어떤 지질학자들과의 대화
    과정남 2020 S/W 컬렉션의 2번 타자는 지금까지 과정남에서 대놓고 출시되지는 않은채 간간히 언급만 되어왔던 새로운 분야! 신산업! 신성장동력! n차 산업혁명의 주축! 지질학입니다.
    76번째 인터뷰는 지질학자들을 모시고 지질학이 대체 무엇을 하는 학문인지, 정말로 우리의 오래된 편견처럼 어딘가 황야에 나가서 돌덩어리들을 보며 오5吳OH오お/o/ 이것은!!! 이라고 외치는지, 그래서 지질학을 연구하면 무엇이 좋은지(...), 지질학계의 미래는 밝고 찬란한지, 지질학자 개인의 인생과 연구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등등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원래도 과정남은 딱히 제대로 아는게 없습니다만 지질학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금 느끼는 것은 세상에는 생소하면서도 생각보다 가깝고, 어디에서 활용하고 있는 것일까 싶으면서도 사실 굉장히 필요한 학문이 많다는 겁니다.
    이 에피소드가 지질학, 그리고 지질학자의 삶과 연구에 대한 이해에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는 사실 둘째 치고 재미있습니다. 암석과 지층에게 '너 몇살이야'를 묻는 건 딱히 그 친구들과 싸우다가 논리에서 밀려 울컥해서 나오는 말은 아닙니다. (아무튼 아님)
    인간의 기준에서는 가늠하기조차 어렵도록 광-활한 시간 단위와 함께하는 오늘의 인터뷰, 지질학자들과의 대화입니다.
    망치-나가신다!
    #과학 #기술 #공학 #정책 #과학기술 #과학기술정책 #과정남 #지질학 #지질학자 #연대측정 #나이 #너몇살이야 #동위원소 #붕괴 #망치 #파이프 #채취 #분석 #역사 #무형문화재 #필드 #전수 #라떼는말이야
    1 hr 28 min
  • [과정남X갈다솔] 수학이 여자들의 것이었을 때
    과정남 2020 S/W 컬렉션의 첫 번째 주자는 갈로아-이다솔 작가님들과 함께하는 본격 근황 업뎃 및 책 리뷰입니다.
    <이다솔, 갈로아 (2019) 숙녀들의 수첩: 수학이 여자들의 것이었을 때. 들녘>의 앞면 뒷면 옆면 등등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봅니다.
    PPL 아닙니다. PPL 없습니다. PPL 주세요(...)
    신작의 작화를 맡으신 갓로아 킹로아 작가님은 과거 과정남같은 귀한 곳에 누추한 분께서 친히 발걸음 해 찾아와 주신 바 있습니다.
    저번 출연때는 공룡이나 곤충의 생태 이야기를 그득 가득 해주시고 돌아가셨는데요, 이번에는 신작과 함께 찾아오신 바
    여느 때처럼 또다시 곤충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
    신작의 글 담당 이다솔 작가님께서는 여성학, 혹은 페미니즘 관점에서 바라본 과거의 수학 - 그리고 수학을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풀어주셨습니다.
    숙녀들의 수첩과 마리아 아녜시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어디서 와서 어떻게 조합되었는지, 그 의미를 무엇인지 토론해봅니다.
    과거의 실존 인물과 소재를 현재로 소환해 재창작 한다는 것은 재미가 있는 일이기도 하지만, 작가에게는 무서운 일이기도 하고, 사회적으로는 나름의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최근의 서바이벌 SF 팀 합방과 이어서 들으면 더더욱 무언가 재미질지도 모릅니다.
    어디 나가서 돌아다니기 힘들 때는 역시 독서아니겠습니까. 그것도 무려 만화책이 되겠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듣고 책을 읽으면 작가님들의 음성 지원이 여러분에게 뇌이징됩니다.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포스트-모오던 컨텐츠.
    과정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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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기술 #공학 #정책 #과학기술 #과학기술정책 #과정남 #책 #독서 #마음의양식 #좋은책 #나쁜책 #이상한책 #꿀잼 #백합 #수학 #아녜시 #교수 #방패 #숙녀들의수첩 #숙녀 #수첩 #이탈리아 #영국 #페미니즘 #수학자
    1 hr 27 min
  • [과정남 76화] 2019 나는 올해도 이렇게 이상한 책을 읽었다
    왔습니다. 시즌 피날레.
    처음에는 왜 했나 모르겠지만 이제는 연례행사.
    채널 정체성과 가장 거리가 멀지만 사람들이 제일 많이 듣는 기획.
    더는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책을 읽었고, 골랐고, 가져왔습니다.
    순서는 랜덤입니다.
    <ㅓㅇ남>
    1. 장경섭 (2018) 내일의 종언(終焉)? : 가족자유주의와 사회재생산 위기. 집문당
    2. Edward Jones-Imhotep (2017) The Unreliable Nation: Hostile Nature and Technological Failure in the Cold War. The MIT Press.
    3. 안은별 (2017) IMF 키즈의 생애: 안은별 인터뷰집. 코난북스
    4. 피에르 부르디외, 로제 샤르티에. 이상길, 배세진 옮김 (2019). 사회학자와 역사학자. 킹콩북.
    5. 배해률 (2019) 7번국도. 이음.
    6. 김청귤, 김효인 외 (2019). 미세먼지: 안전가옥 엔솔로지 03. 안전가옥.
    7. 임솔아 (2015) 최선의 삶. 문학동네.
    8. 김세라 (2019) 이 책을 공공장소에서 읽지 마시오. 스튜디오 크로아상.
    <과ㅈ>
    1. 오쿠다 히데오(2017) 무코다 이발소. 북로드 출판사
    2. Amy Goldstein(2018) Janesville: An American Story. Simon & Schuster
    3. 박태하 (2019) 괜찮고 괜찮을 나의 K리그. 민음사
    4. 남궁석 (2019) 암 정복 연대기 암과 싸운 과학자들. 바이오 스펙테이터
    5. 김초엽(2019)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허블 출판사
    6. 미묘(2019전자책 출간) 아이돌리즘 케이팝은 유토피아를 꿈꾸는가 에이플랫 출판
    7. 주성하(2018)평양자본주의 백과전서 북돋움 출판
    8. 박상영(2019) 대도시의 사랑법 출판사 창비
    ***
    2019년, 팟캐스트 발행은 거의 없었던 한 해였지만 그럼에도 잊지 않고 겨울 특선에 찾아와주신 모든 팔로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들 따뜻하게 2019년 마무리 하시고 2020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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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공학 #정책 #과학기술정책 #과정남 #책 #독서 #마음의양식 #좋은책 #나쁜책 #이상한책 #각주 #꿀잼 #가격 #노잼 #무게 #쌉노잼 #후기 #대환영 #공유
    1 hr 52 min
  • [과정남 인터뷰 75화] 어떤 공중보건역사 연구자와의 대화
    일주일 간 잘 살아남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디스 이즈 과정남 스피킹. 즉,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두 개의 녹음이 올라갑니다.
    다행히도 예고해드린 바와 같이 즐겁고 재미난 인터뷰가 무사히 업로드 되었습니다. 이번 업로드를 기점으로 인터뷰가 정규 에피소드를 따라잡았습니다. #경축
    75번째 인터뷰에서는 공중보건역사 연구자와 대화를 나눕니다. 1945년에서 70년에 이르기까지, 한국이 근대적인 의미의 국가를 구축하고 공중보건 인프라(라고 불릴 만한 것들)를 만드는 과정에서 누가-무엇을-어떻게-왜 개입했는지 훑어봅니다. 이제 막 박사를 받은 연구자의 기쁨과 슬픔을 간접적으로 함께 체험하며 연구성과를 함께 리뷰하다보니 과정남도 한국의 국가공중보건 인프라에 대해 속속들이 막 알게되고 그런 아름다운 일이 일어났어야 할텐데 저희가 아는 바가 일천하다보니 열심히 듣느라 바빴습니다.
    재미는 몰라도 길이는 보장하는 컨텐츠.
    듣다 보면 너무 오래 딴짓하는 것 같아서 일이 하고 싶어지는 팟캐스트.
    뭔가 잘 모르겠지만 여튼 듣고나면 대략 새로운 무언가를 알게 되기는 하는 모호한 오디오.
    과정남입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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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공학 #정책 #과학기술정책 #과정남 #스타텁 #치프사이언티스트 #다시 #커리어 #캐리어 #이사 #영업 #연구 #공중보건 #건강 #결핵 #WHO #국제기구 #원조 #도움 #썸바디헲미 #인프라 #졸업 #박사 #취업
    1 hr 59 min
  • [과정남 인터뷰 74화] 어떤 치프-사이언티스트와의 대화
    일주일 간 잘 살아남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디스 이즈 과정남 스피킹. 즉,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두 개의 녹음이 올라갑니다.
    다행히도 예고해드린 바와 같이 즐겁고 재미난 인터뷰가 무사히 업로드 되었습니다. 이번 업로드를 기점으로 인터뷰가 정규 에피소드를 따라잡았습니다. #경축
    74번째 인터뷰에서는 어떤 스타트업의 치프-사이언티스트를 모시고 그녀의 조금은 복잡한 인생 궤적을 돌아보면서 대체 어쩌다 스타트업까지 흘러오게 되었는지, 이전에 했던 일(들)과의 연결고리는 무엇인지, 그래서 지금 직장은 좋은지, 마치 주방의 쉐프처럼 '다시!'를 외치고는 하는지 등등 아주 생산적인 이야기들을 들어봅니다. 기업에서 일하는 과학자의 모습은 우리가 흔히 상상하고는 하는 모종의 존재와는 또 조금 다를 수도 있을 겁니다.
    재미는 몰라도 길이는 보장하는 컨텐츠.
    듣다 보면 너무 오래 딴짓하는 것 같아서 일이 하고 싶어지는 팟캐스트.
    뭔가 잘 모르겠지만 여튼 듣고나면 대략 새로운 무언가를 알게 되기는 하는 모호한 오디오.
    과정남입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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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공학 #정책 #과학기술정책 #과정남 #스타텁 #치프사이언티스트 #다시 #커리어 #캐리어 #이사 #영업 #연구 #공중보건 #건강 #결핵 #WHO #국제기구 #원조 #도움 #썸바디헲미 #인프라 #졸업 #박사 #취업
    1 hr 24 min
  • [과정남 인터뷰 73화] 어떤 돌고래 연구자들과의 대화 (feat. 거북이)
    뭐하나 싶었더니 일주일이 순삭되었습니다.
    심포지엄 하나와 송년 모임 하나를 다녀왔을 뿐인데??
    원래 금요일이면 기분이 좋지만 12월이 절반 지났다고 하니까 뭔가 찜찜하면서도 여튼 금요일이니까 좋기도 하고...
    과정남 연말 특선도 반환점을 돕니다.
    애청자여러분의 빈지-리스닝을 위해 본격 쿼시-시즌 제작 및 넷-플릭싱을 지향하는 과정남은 오늘과 다음번에 거쳐 묵혀놓았던 인터뷰들을 묶음 업로드합니다.
    73번째 인터뷰에서는 과정남을 잊지않고 간간히 찾아주시는 돌고래 연구자와 함께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번에는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 Marine Animal Research and Conservation)의 구성원 전원(!)을 어렵게x100 한 자리에 모시고 본격 돌고래 연구/연구자/연구하기/연구환경/연구제도 등등의 종합편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돌고래를 연구한다' 라는 말이 현실에서는 어떻게 실현되고, 무엇이 어렵고, 귀찮고, 짜증나고, 힘들고, 고된지 대 서사시가 펼쳐집니다. 뭔가 좋은 것 보다 힘든게 많은 것 같지만 기분탓입니다.
    1 hr 57 min
  • [과정남 인터뷰 72화] 어떤 장내미생물 연구자 지망생과의 대화
    뭐하나 싶었더니 일주일이 순삭되었습니다.
    심포지엄 하나와 송년 모임 하나를 다녀왔을 뿐인데??
    원래 금요일이면 기분이 좋지만 12월이 절반 지났다고 하니까 뭔가 찜찜하면서도 여튼 금요일이니까 좋기도 하고...
    과정남 연말 특선도 반환점을 돕니다.
    애청자여러분의 빈지-리스닝을 위해 본격 쿼시-시즌 제작 및 넷-플릭싱을 지향하는 과정남은 오늘과 다음번에 거쳐 묵혀놓았던 인터뷰들을 묶음 업로드합니다.
    72번째 인터뷰에서는 장내미생물 연구자 지망생과 대화를 나눕니다. 과정남이 지금까지 나름대로 꽤나 다양한 분야에서 온갖 대상을 실험대에 놓고 연구하는 분들을 만나왔습니다만, 이번에는 꽤나 만만치않게 낯선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이런 단어들은 사실 (적어도 한국에서는) 과학서적보다는 마케팅에서 많이 보던 단어인 것이 현실입니다. 친숙한듯 낯선 이 친구를 '연구'한다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일일까요?
    1 hr 16 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