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배고픔과 추위에 떨던 떠돌이 개의 '견생역전' 이야기가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치킨 소스를 붓으로 바르지 않고 스프레이로 뿌렸다는 이유로 가맹 계약을 해지한 호식이두마리치킨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2천만 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최근, '길고양이 친구들' 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 60대 길냥이 집사 글이 올라왔습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28년 전 했던 약속을 지킨 복권 당첨자의 이야기입니다.

영국에서 한 아기 고양이 '포뇨'가 길냥이로 살다가 구조됐습니다. 중성화수술을 받아야하는데, 포뇨를 입양한 주인은 포뇨와 함께 데려간 게 있었습니다. 뭘까요?

집을 나갔다가 길을 잃어버린 생후 4개월 강아지가 똑똑하게 도움을 요청해 다시 주인의 품에 안겼습니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운전자가 투신을 시도했다가 가까스로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플로리다 주 정부는 요양원에 방문객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50대 여성 메리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편과 생이별을 해야 했습니다. 이들의 사정을 알고 고심하던 요양원 측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미국에서, 가족들과 소박한 브런치를 즐긴 손님이 식당에 놀라운 선물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베트남에서, 한 아기가 '피임기구'와 함께 세상 빛을 본 사연이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