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성공적으로 막아내 리더십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가 브런치를 먹기 위해 카페를 찾아갔다가 입장을 거부 당했습니다.

코로나19로 두 달 만에 영업을 재개한 미국의 한 미용실이 한 손님으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유학길에 오른 대왕판다들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조기 귀국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로 두 달간 문을 닫았던 말레이시아의 한 백화점 제품 곳곳에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환기가 안된 채 밀폐되어 있던 영화관도 좌석이 온통 곰팡이 투성이였습니다.

한 주민의 폭행과 괴롭힘으로 고통을 겪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최희석 경비원이 자신의 딸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물건이 알려지며 먹먹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저명한 치과의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예방법으로 "열심히 이 닦기"를 제안했습니다.

사람들을 꾀어 원하는 간식만 얻어먹던 똑똑한 길고양이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빌라 2층 높이의 배관을 타고 올라가 샤워하는 여성을 훔쳐본 5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현행법상 A씨의 범행을 성범죄로 규정해 처벌할 조항이 마땅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코로나19의 발원지로 중국 우한의 연구소를 지목하며 중국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경남 김해시의 한 공무원이 자가 격리 중인 시민에게 부적절한 문자와 영상을 보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