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세계 위기상황 속, 국경을 넘은 응원과 사랑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한국 월드비전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10개 후원국 주민들로부터 특별한 마스크 선물이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사방' 운영자 25살 조주빈이 언론을 통해 처음 자신을 정의한 단어는 '악마'였습니다.

KF-94 마스크 포장지에 키친타월을 넣고 정상 마스크인것처럼 속여 팔아 돈만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수면 위로 떠 오른 불법 음란물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국제 공조로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홍콩의 한 40대 남성이 지하철 객차 내 손잡이에 자신의 침을 바르고 다니며,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크게 문제가 되자, 황당한 이유를 변명으로 내놓았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봄 축제가 취소됐는데도 지역 관광지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코로나19에 걸린 뒤 '바이러스를 뿌리겠다'며 술집에 간 일본인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전북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코로나19와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달 28일, 치매를 앓고 있는 한 80대 할머니가 코로나19 확진 판단을 받았습니다. 할머니는 손자의 간병으로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고 지난 14일 퇴원했습니다.

먹이가 떨어진 원숭이 수백 마리가 패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태국 롭부리 지역에서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