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서울 도심의 어학원에서 대낮에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파견된 의료진의 수당이 최대 2배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코로나19와 관련한 지나친 사생활 공개를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장덕천 부천시장이 면 마스크 때문에 해명 글을 올리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80년대 여성 솔로 가수로 인기를 끌다 미국에서 요리사로 성공한 이지연 씨가 자신의 SNS에 마스크를 쓴 사진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19를 소독하겠다면서 지폐를 전자레인지에 넣었다가 태워버리는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음압 병동에서 입원 치료 중인 환자가 자신의 감염 경로와 증상에 대해 전하며 국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건넸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을 위해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익명의 농부가 면사무소에 100만 원을 기부를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마스크 문제에 대한 지자체들의 엇갈린 방침에 국민들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