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사는 한 50대 여성이 뇌수술을 받으면서 바이올린을 연주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을 위해 의사가 두개골을 절개한 상태로 수술을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 장기동의 한 건물주가 자신의 건물에 입점한 점포 네 곳의 임대료를 내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 전역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집 밖을 못 나가게 된 사람이 많은데요. 이런 상황에서도 운동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항공사인 KLM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인종차별적 조처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하는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받아들이기로 한 경기도 이천 시민들에게 지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쾌거를 이룬 '기생충'의 수상을 축하하며 '서울 속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를 소개했습니다.

중국 우한 봉쇄로 인해 빈집에 홀로 남겨진 반려동물을 구조하는 자원봉사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아들 곁을 지키는 한 노모의 사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 사는 한 20대 여성이 입 안에서 털이 자라 고통받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는 가운데 제주도에서 '키친타월'을 이용한 마스크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