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의사 출신 의학기자 홍혜걸 씨가 같은 마스크를 일주일씩 써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채팅앱으로 여성인 척을 하고 남성 A씨를 유인해 돈을 뜯어낸 남성 B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인 손흥민 선수가 신종 코로나 관련 인종차별에 시달리고 있어 한국 축구팬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둘러싼 헛소문 때문에 중국에서 애꿎은 동물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우한으로 떠나는 간호사 아내를 배웅하는 남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뭉클해 하고 있습니다.

흰색 저먼셰퍼드 종인 반려견이 초록색 털을 가진 강아지를 낳았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 중인 중국 우한 지역에서 우리 교민 367명이 귀국한 가운데, 이들이 격리될 아산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우리가 아산이다'라는 구호와 함께 우한 교민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주자는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중국에, 우리 정부가 마스크 2백만 개를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나다에 사는 한 남성이 따뜻한 커피로 혹한 속에 떨고 있던 어린 고양이들을 구했습니다. 어린 고양이들은 쌓인 눈에 꼬리가 얼어붙어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마스크를 둘러싼 범죄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또, 신종 코로나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가 의료진에게 고의로 침을 뱉거나 폭행하는 등 분노형 범죄도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