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사는 41살 아담 마틴 씨는 팝콘을 먹은 뒤, 치아 뒷부분에 찌꺼기가 끼어 빠지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손가락, 이쑤시개, 철사조각 등 다양한 도구로 찌꺼기를 제거하려고 시도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영국 여성 32살 루이즈 토렐 씨는 5살 때 수두를 앓은 뒤 얼굴에 작은 흉터가 생겼습니다. 별탈없이 지내던 중, 갑자기 2년 전부터 흉터 부위가 거칠고 딱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다롄에 있는 수족관에서 지난 주말,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새끼 바다표범이 수조 바닥에 있는 하수구에 빨려 들어가 머리가 끼어버린 겁니다.

식당 일을 해서 세 아이를 키우는 미국의 미혼모가 있었습니다. 집세를 내지 못해 아이들과 헤어져 노숙자 쉼터에 들어갔던 이 여성에게, 연말 한 커플 손님이 놀라운 선물을 주었습니다.

최근 루마니아의 한 병원에서 췌장암 수술을 받던 66살 여성이 몸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알코올 성분의 소독약이 묻은 수술 부위에 의료진이 전기 메스를 갖다대는 순간 불이 붙었다는 겁니다.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독특한 이름과 이색 공약을 내세운 군소 정당들이 창당 선포에 나섰습니다.

산둥성에 사는 40대 지아 씨에게는 식물인간인 남편이 있었습니다. 지아 씨는 종일 집에서 남편을 간호하며 22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나가서 일을 할 수 없어 가정 형편이 어려워진 지아 씨는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140만 명을 돌파하며 '대세'로 떠오른 EBS 연습생 '펭수'에게 포스코에서 집을 마련해주었습니다. 그러자 환경운동연합이, '남극의 파괴자 포스코는 펭수를 기만하지 마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습니다.

타이완에 사는 한 남성이 TV 드라마 시리즈를 몰아서 보다 한쪽 눈의 시야가 흐려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병원을 찾은 남성은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내내 따돌림을 당한 한 학생이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고 담임선생님께 받은 문자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