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회사 기숙사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룸메이트와 격한 언쟁을 벌였습니다. 룸메이트가 방안에 틀어놓은 음악 소리가 너무 크니 줄여달라고 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일어난 겁니다. 말다툼 끝에, 결국 이 남성은…

말레이시아의 한 아빠가 10대소년인 아들과 PC방에 갔습니다. 아들이 다른 소년과 맞상대로 게임을 했는데, 한 판도 이기지 못하고 계속 졌습니다. 아빠는 아들의 상대방을 찾아내, 용돈을 쥐어주고는 "좀 져달라"고 부탁했지만....

난징의 한 유치원 앞에, 버스를 타고 온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고 서성대고 있었습니다. 경비원이 무슨 일인지 묻자, 할머니는 "딸을 데리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말한 이름은 원생 가운데 없었습니다. 알고보니 할머니의 딸은....

중국의 한 도둑이 - 아마도 초보인 것 같은 - 휴대폰 매장을 습격했습니다. 매장 전면 통유리를 몸을 던져 부수고 들어가, 진열대 위의 스마트폰들을 싹쓸이하고 도주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지난주 토요일, 타이완에 사는 남자가 어린 아들에게 식당에 가 완자를 포장해 오라는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남자는 아들에게 고추를 많이 받아오라고 주문했지만, 아들이 포장해 온 완자에는 고추가 빠져있었습니다. 이 사실에 격분한 남자는…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세계기록 보유자는 누구일까요? 얼마전까지는 1,800만번의 좋아요를 받은 미국의 SNS 스타 겸 화장품 사업가 여성이었는데, 며칠전 혜성처럼 나타난 계정이 기록을 깨고 1위로 등극했습니다. 이 계정의 주인공은 미모의 사람도, 귀여운 동물도 아니었습니다.

25살 메간은 사고로 시력을 대부분 상실했고, 안내견을 눈과 손발 삼아 시내를 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버스에 올랐는데 한 승객이 시비를 걸었습니다. "안내견은 갈색인데, 당신 개는 까만색 아니냐! 안내견 아닌 개를 데리고 버스를 타다니. 내려라!"

차량도, 노동도 '공유'하는 세상... 중국의 한 쇼핑몰에 '공유' 화장대가 등장했습니다. 쇼핑몰 측이 준비한 공유화장대가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마존의 창업주이자 CEO, 미국 권위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의 오너... 세계 최대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결혼 25년만에 이혼합니다. 결혼 이후 아마존을 창업했는데, 이들 부부가 거주하는 주의 법은 재산을 똑같이 나누도록 하고 있습니다.

체중 430kg에 이르는 커다란 암소 한마리가 도축장으로 실려가던 중, 트럭 문을 박차고 고속도로로 뛰어내렸습니다. 다행히 뒤따라오던 차량들과 충돌하지 않고 구조됐는데... 수의사가 검진해보니 암소의 뱃 속에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이유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