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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 올려드립니다. 쉬운 한국어, 오늘도 함께 해 볼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몇 시에 이 팟캐스트를 듣고 있나요?
저는 제 시간으로 새벽 6시 쯤 팟캐스트를 녹음하고 올려요. 그러려면더 일찍 일어나야 해요. 새벽 5시 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너무 피곤해서 밤 9시만 되도 잠이 와요.물론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았어요.
오늘은 한국의 밤 이야기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보통 저녁 6~7시까지 일해요. 집에도착하면 저녁 8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 시간에 저녁을 먹고씻고 정리를 하다보면 금방 밤 10시예요.
밤 10시.
“이제 좀 쉬자~”
근데 이상하게…갑자기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져요.
낮에는 귀찮았던 것도 밤이 되면 갑자기 하고 싶어져요.
예를 들어 방 청소. 방 청소를 하다보면 배가 고파요. 뭔가간식이 먹고 싶어요. 그럼 슬리퍼를 신고 이어폰 끼고 편의점에 갑니다.
편의점에는 없는 게 없거든요.
라면 있고 과자 있고 아이스크림 있고 이상한 신상 도시락도 있어요.
삼각김밥이랑 라면을 먹고 나면 배가 불러요. 집으로 가는 길을 일부러 빙 둘러 걷습니다. 특히 여름 밤에요. 한국에서는 밤에 이어폰 끼고 걷는 사람들을 자주볼 수 있어요.
또 밤에 많이 하는 거.배달음식이 있어요.
밤에 먹는 음식을 야식이라고 불러요. 배달 전문 식당들이 많고 늦게까지 문을 열어서 밤에 시켜먹기좋습니다. 족발, 짜장면,치킨, 피자까지!
그리고 의외로 밤 드라이브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별한 목적은 없지만 그냥 음악 틀고 달리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한국어로 이런 말도 해요.
“바람 쐬러 간다.”
꼭 진짜 바람이 아니라 기분을 바꾸고 싶을 때 바람 쐬러 간다는 표현을 써요.
여러분은 밤에 뭐 하는 걸 제일 좋아하나요?
편의점?
유튜브?
야식?
산책?
근데 지금 이걸 새벽에 듣고 있다면…
음…
일단 물 한 잔 마시고
이제 진짜 주무세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 올려드립니다. 쉬운 한국어, 오늘도 함께 해 볼게요.
안녕하세요.
혹시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좀 많이 주세요.”
책에서는 나오지 않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자주 사용하는 말이에요.
한국어를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이 말은 좀 이상하게 느껴져요.
“좀”은 little이고
“많이”는 a lot인데…
아니.
조금 많이는 대체 많은거야, 적은거야?
한국어는 가끔 이런 식이에요.
약간 완전 중요해요.
…보셨죠?
방금도 이상하죠?
“약간 완전.”
근데 한국인은 씁니다.
엄청 자주 씁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치킨집에서 치킨을 주문했어요. 여러분은 이 가게 소스를 좋아해요.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말합니다.
“소스 많이 주세요.”
틀린 말 아니에요
근데 약간… 명령 같아요.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앞에 “좀”을 붙입니다.
“소스 좀 많이 주세요~”
갑자기 부드러워졌죠?
“좀” 은 한국어를 부드럽게 말하게 해주는 존재예요.
없어도 되는데 있으면 훨씬 부드럽습니다.
예를 들어:
“문 닫아.”
음,,, 닫아 주기 싫어요.
“문 좀 닫아줄래?”
차이 느껴지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거.
“좀”은 진짜 “조금” 의미가 아닐 때가 많아요.
“물 좀 더 주세요.”
이건 물을 조금 달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냥 polite 한거예요.
한국 식당에서 진짜 많이 들리는 문장.
“사장님~ 김치 좀 많이 주세요!”
“치즈 좀 많이 넣어 주세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주말 잘 보내세요,
안녕!
하루 5분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 올려드립니다. 쉬운 한국어, 오늘도 함께 해 볼게요.
안녕하세요여러분!
오늘은정말 많이 쓰는 표현 하나를 이야기해 볼게요.
바로:
“괜찮아.”
여러분도아마 여러 번 들었을 거예요.
그런데재미있는 건, 이 말이 상황마다 뜻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거예요.
그래서가끔 헷갈려요.
“괜찮다는 거야? 안 괜찮다는 거야?”
맞아요. 한국어의 “괜찮아”는아주 신기한 표현입니다.
먼저 의미부터 볼게요.
“문제없어.”
예를들면:
“미안해!”
“괜찮아!”
아주자연스럽죠.
누가실수했을 때 많이 사용해요.
다음의미는:
“아프지 않아.”
“상태가 좋아.”
예를들면:
“어디 아파?”
“응, 이제 괜찮아.”
몸상태가 좋아졌다는 뜻이에요.
그리고정말 많이 쓰는 의미!
“싫지 않아.”
예를들면:
“매운 음식 괜찮아?”
“응, 괜찮아.”
즉, 먹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여기서재미있는 상황이 자주 생겨요.
가끔진짜 싫어도 “괜찮아요”라고 말하거든요.
예를들어:
“더 드실래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사실은배부르다는 뜻이에요.
또이런 상황도 있어요.
“도와드릴까요?”
“괜찮아요.”
이건 “혼자 할 수 있어요”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괜찮아요”는 거절 표현으로도 정말 많이 써요. 왜냐하면 직접적으로 “싫어요”라고말하는 걸 조금 부담스러워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부드럽게 말하려고 “괜찮아요”를 자주 사용해요.
그리고억양도 정말 중요해요.
이렇게말하면:
“괜찮아~”
진짜편안한 느낌이에요.
그런데이렇게 짧게 말하면:
“…괜찮아.”
뭔가안 괜찮아 보이죠?
같은단어인데 느낌이 완전히 달라져요.
한국어에서는단어 하나가 여러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요.
그래서단어 뜻뿐 아니라 분위기와 느낌도 같이 배우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여러분, 오늘도 괜찮으셨나요?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
하루 5분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 올려드립니다. 쉬운 한국어, 오늘도 함께 해 볼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국어를 공부하다 보면 이런 말 정말 많이 듣죠?
“반짝반짝”
“폭신폭신”
“바삭바삭”
처음 들으면 조금 귀엽고 만화 같기도 해요.
이런 말들은 일상에서 정말 자주 사용해요.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왜 같은 말을 두 번 말하지?”
이런 표현으 느낌을 아주 생생하게 만들어 줘요.
먼저 “반짝반짝”부터 볼까요?
“반짝반짝”은 빛나는 모습을 표현해요.
예를 들면:
· 별이 반짝반짝 빛나요.
· 아이 눈이 반짝반짝해요.
특히 누가 맛있는 음식 이야기할 때 눈이 반짝반짝해진다고 말해요.
정말 기대하는 느낌이죠.
다음은 “폭신폭신”이에요.
이건 아주 부드럽고 푹신한 느낌입니다.
· 침대가 폭신폭신해요.
· 소파가 폭신폭신해요.
호텔 침대에 누웠을 때 많이 쓰고 싶어지는 표현이죠.
저는 폭신폭신한 이불에 들어가면 밖에 나오기 싫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정말 사랑하는 표현!
“바삭바삭”
이건 음식을 씹을 때 나는 바삭한 느낌이에요.
· 치킨이 바삭바삭해요.
· 과자가 바삭바삭해요.
튀김 음식 먹을 때 바삭한 식감이 정말 중요해요.
그래서 치킨 먹방에서도 이런 말 많이 나와요.
“와~ 진짜 바삭바삭하다!”
듣기만 해도 배고파지죠.
재미있는 표현이 또 있어요.
“쫄깃쫄깃”
이건 씹는 맛이 있는 음식에 사용해요.
· 떡이 쫄깃쫄깃해요.
· 면이 쫄깃쫄깃해요.
음식 설명할 때 정말 자주 나오는 표현이에요.
“보들보들”도 있어요.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 아기 피부가 보들보들해요.
· 수건이 보들보들해요.
듣기만 해도 느낌이 부드럽죠?
이 말은 재미있는 게, 소리만 들어도 느낌이 조금 상상돼요.
여러분은 어떤 표현이 가장 재미있었나요?
오늘 맛있는 음식 먹으면 꼭 이렇게 말해 보세요.
“와~ 진짜 바삭바삭하다!”
그러면 훨씬자연스럽게 들릴 거예요.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
하루 5분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 올려드립니다. 쉬운 한국어, 오늘도 함께 해 볼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뜨거운 음식 좋아하세요?
한국 사람들은 정말 뜨거운 음식을 좋아해요.
진짜 깜짝 놀랄 정도로 뜨거운 음식을 먹죠.
“왜 이렇게 뜨거워요?”
“입 안 다 타겠어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땀을 흘리면서도 맛있게 먹어요.
특히 여름에 더 신기한 일이 생깁니다.
날씨가 35도인데, 사람들이 뜨거운 삼계탕을 먹으러가요. 삼계탕은 닭과 몸에 좋은 재료, 인삼, 나무 뿌리 같은 것들을 푹 삶은 음식이에요. 국물 채 아주 뜨겁게먹는 닭요리입니다.
더운 여름, 뜨거운 것을 먹으며 한국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이열치열!”
이열치열은 한자로
“열로 열을 다스린다”라는 뜻이에요.
즉, 더울 때 뜨거운 음식을 먹고 땀을 흘리면 오히려 시원해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름의 가장 더운 날, 많은 사람들이 삼계탕을 먹어요.
그리고 재미있는 표현이 하나 더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뜨거운 국물을 먹고 이렇게 말해요.
“와~ 시원하다!”
“아니, 뜨거운데 왜 시원하다고 하지?”
사실 여기에서 “시원하다”는 차갑다는 뜻이 아니에요.
답답했던 속이 풀리고 개운한 느낌이라는 뜻이에요.
예를 들면 뜨거운 김치찌개나 해장국을 먹고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국물이 진짜 시원하다.”
특히 술 마신 다음 날 해장국 먹으면서 정말 많이 하는 말이에요.
한국 사람들은 뜨거운 음식을 빨리 먹는 편이에요.
그래서 식당에서 이런 장면 자주 볼 수 있어요.
“후후후후…”
입으로 계속 바람 불기!
그리고 혀 데었는데도 또 바로 먹어요.
여러분도 한국 음식 먹을 때 한번 이렇게 말해 보세요.
“와~ 국물이 진짜 시원하네요!”
그러면 한국 사람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들릴 거예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
하루 5분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 올려드립니다. 쉬운 한국어, 오늘도 함께 해 볼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난 주에 감기에 걸려서 많이 아팠어요. 아마 팟캐스트를 꾸준히 들으신 분은 제 목소리에서도알 수 있었을 거예요. 다행히 지금은 다 나았습니다.
오늘은 한국어에서 “아프다”를 어떻게 다양하게표현하는지 이야기해 볼게요.
한국어를 처음 배울때 이렇게 말하죠.
“배가 아파요.”
“머리가 아파요.”
“다리가 아파요.”
물론 맞는 표현이에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아픈 느낌에 따라 다른 단어도 정말 많이 써요.
먼저 가장 기본 표현은 역시 “아프다”예요.
· 머리가 아파요.
· 배가 아파요.
아프다라는 표현은 몸뿐 아니라 마음에도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친구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어요.”
슬프거나 안타까울 때도 “아프다”를 써요.
다음은 “쑤시다”예요.
약간 콕콕 찌르거나 계속 불편한 느낌이에요. 특히 나이가 있는 분들이 많이 말해요.
“비가 오기 전에 무릎이 쑤셔요.”
이런 말 들어본 적 있나요?
저는 운동을 오랫동안 안 하고 갑자기 하면 다음 날 온몸이 쑤셔요.
그때는 정말 계단 내려가는 것도 힘들어요.
그리고 “결리다”라는 표현도 있어요.
이건 근육이 뻣뻣하고 불편할 때 써요.
· 목이 결려요.
· 어깨가 결려요.
컴퓨터 오래 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쓰죠.
다음은 “쓰리다”예요.
이건 주로 위나 배가 따갑게 아플 때 사용해요.
예를 들면:
· 속이 쓰려요.
· 위가 쓰려요.
매운 음식 너무 많이 먹었을 때도 자주 그래요.
“불닭볶음면 먹었는데 속이 쓰려요…”
네, 아주 자연스러운 문장입니다.
그리고 “욱신거리다”라는 표현도 있어요.
이건 아픈 느낌이 계속 반복될 때예요.
· 치아가 욱신거려요.
· 상처가 욱신거려요.
특히 치과에서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해요.
저는 치과 소리만 들어도 벌써 이가 욱신거리는 느낌이에요.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표현 하나 더!
“끙끙 앓다”
이건 많이 아파서 계속 누워 있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이에요.
“감기에 걸려서 하루 종일 끙끙 앓았어요.”
이 표현은 진짜 한국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와요.
자, 오늘 표현.
여러분은 오늘 어디가 아픈가요?
혹시 한국어 공부 때문에 머리가 아픈 건 아니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천천히 계속 듣다 보면 한국어 실력이 점점 좋아질 거예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
하루 5분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 올려드립니다. 쉬운 한국어, 오늘도 함께 해 볼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에 오면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것, 바로 바닥 난방에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여러분, 겨울에 집 안 바닥이 따뜻하면 어떤 느낌일까요?
한국에서는 그게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한국 집에는 보통 온돌이라는 바닥 난방 시스템이 있어요.
바닥 아래를 따뜻하게 해서 방 전체를 데우는 방법이에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난방을 하면 공기가 아니라 바닥이 먼저 따뜻해져요.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은 깜짝 놀라요
“어? 바닥이 따뜻해요!”
그럼 한국 사람들은 이 따뜻한 바닥을 어떻게 사용할까요?
일단, 바닥에 그냥 앉아요.
그래서 의자보다 바닥에 앉는 문화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요.
그리고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자기도 해요.
침대 없이 바닥에서 자는 것도 한국에서는 아주 일반적인 모습이에요.
온돌의 장점 첫 번째, 정말 따뜻해요.
발부터 따뜻해지기 때문에 몸 전체가 편안해요.
두 번째,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아요.
히터를 많이 사용하면 공기가 건조해지는데, 온돌은 그런 느낌이 적어요.
세 번째, 바닥에서 생활하기 좋아요.
앉거나 눕기 편해서 집에서 더 편안하게 쉴 수 있어요.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난방을 켜면 바닥이 따뜻해지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려요.
그래서 바로 따뜻해지지는 않아요.
음…
더 이상 단점을 찾기 힘든데요?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온돌 이야기.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
안녕
하루 5분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 올려드립니다. 쉬운 한국어, 오늘도함께 해 볼게요
안녕하세요여러분, 오늘은 한국 제2의 도시이자 바다의 도시로 불리는부산 이야기를 해볼게요.
부산은사람들의 말투, 성격, 생활 방식까지 서울과는 완전히 다른결을 가진 도시입니다.
부산은외국인 뿐 아니라 한국사람들에게도 손꼽히는 여행지예요.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해안은 해운대입니다. 해운대는 고층 호텔, 카페, 바다, 관광객이 함께 있는 공간이고 여름에는 거의 축제처럼 붐빕니다. 밤에도밝고 활기찬 도시형 해변입니다.
광안리는분위기로 유명한 해변이에요. 특히 밤이 되면 광안대교 불빛이 켜지면서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됩니다.
바다위에 펼쳐지는 야경과 카페, 술집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낮보다 밤이 더 유명한 장소입니다.
부산을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부산사람들의 성격이에요. 부산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직설적이라는 점입니다.
좋으면좋다, 싫으면 싫다를 분명하게 말하는 편입니다.
처음에는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은 굉장히 솔직하고 즐거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입니다.
두번째는 의리 문화입니다. 부산사람들은 한 번 친해지면 관계가 오래 가요.
얕고넓은 관계보다 깊고 오래 가는 관계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세번째는 개방성입니다. 항구 도시라는 특성 때문에 외부인 대한 거리감이 비교적 적어요. 부산국제영화제 등으로 외국인들이 자주 찾아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산의시그니처 중 하나는 바로 부산 사투리예요. 아주 독특한 억양이 핵심입니다.
속도가빠르고 말 끝이 짧고 강하게 떨어집니다.
“뭐 하고 있어?” → “머 하노?”
“왜 그래?” → “와 그라노?”
“밥 먹었어?” → “밥 묵었나?”
처음들으면 강하게 들릴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일상적인 말투입니다.
오늘은부산이라는 도시를 살펴봤습니다.
부산은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생활과 여행이 동시에 존재하는 도시입니다.
해운대에서커피를 마시다가 몇 분만 걸으면 시장이 나오고 또 조금만 이동하면 산동네가 나와요.
이복합적인 구조가 부산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 저도 부산에 가고 싶어요.
지금까지한국 팟캐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하루 5분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 올려드립니다. 쉬운 한국어, 오늘도함께 해 볼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학원”이라는말을 들어본 적 있어요?
학원은 학교가 끝난 후에 가는 추가 공부 장소예요.
한국 학생들의 하루를 보면 보통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학교 → 학원 → 집”
조금 힘들어 보이죠?
그럼 한국에는 어떤 학원이 있을까요?
가장 흔한 건 공부 학원이에요.
영어, 수학, 국어, 과학 같은 과목을 배우는 곳이에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공부하거나, 시험 준비를 해요.
그리고 취미 학원도 있어요.
피아노, 미술, 춤, 만들기 같은 것을 배우는 곳이에요.
이런 학원은 취미를 배우는 곳이에요.
또 운동을 배우는 학원도 많아요.
태권도나 수영 같은 활동도 학원에서 배울 수 있어요.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점. 학원하고 과외는뭐가 다를까요?
학원은 한 교실에서 여러 학생이 같이 공부해요.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느낌이에요.
반대로 과외는 보통 선생님과 학생이 1대1, 또는 아주 작은 그룹으로 공부해요.
그래서 더 집중해서 배울 수 있어요.
한국은 많은 부모님들이 늦게까지 일하기 때문에, 학교를 마치고학원에서 공부를 하거나 다른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공부를 더 잘하기 위해서도 학원을 다녀요. 학원에서 학생들을 돌봐주고 셔틀로 집까지 데려다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예요.
학교가 끝난 후에도 계속 배워야 하니까 쉴 시간이 부족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지만,
확실한 건 학원이 한국 학생들의 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이에요.
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학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너무 많을까요?
오늘은 한국의 학원에 대해 이야기 해봤어요.
다음 시간에도 재미있는 주제로 만나요!
안녕히 계세요.
안녕~
하루 5분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 올려드립니다. 쉬운 한국어, 오늘도함께 해 볼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스몰토크에 정말자주 하는 이야기, 바로 날씨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여러분은 집에서 나가기전에 날씨를 확인해요?
저는 날씨를 꼭 확인해요. 왜냐하면… 날씨가자주 바뀌기 때문이에요.
분명 아침에는 하늘이맑아서 “오늘 날씨 좋네” 하고 기분 좋게 나가요. 그런데 오후가 되면 갑자기 하늘이 흐려지고, 비가 오기도 해요.
날씨는 한국어 a2, b2 수준에서 배우는 표현들입니다.
그럼 기본 표현부터 해볼게요.
하늘이 파랗고 햇빛이 있으면 “맑아요”라고 해요.
구름이 많고 해가 잘 안 보이면 “흐려요”라고해요.
비가 오면 “비가 와요”, 눈이 오면 “눈이와요”라고 하죠. 비+ 동사와요 가 합쳐진 말이에요. 재미있죠? 비가 온다는 표현이요.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고싶을 때는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비가 조금 와요.”
“비가 많이 와요.”
“갑자기 비가 와요.”
이제 온도 이야기도 해볼게요.
요즘 한국날씨, 어떤가요?
“더워요”. 덥다는 표현을 한국에서는 이렇게 말해요.
“너무 더워요.”
“진짜 더워요.”
“더워 죽겠어요.”
“쪄 죽겠어요.”
쪄 죽겠어요?
만두를 찌다 처럼 찌다라는말과 죽겠다는 말이 합쳐진거에요. 한국은 아주 습하기 때문에 타는 느낌보다 찌는 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겨울에는 반대로 “추워요”라고 하죠.
그리고 바람이 불면 더 춥게 느껴져요.
그래서 이런 말도 많이해요.
“바람 때문에 더 추워요.”
한국의 여름은 너무나덥고 반대로 겨울은 너무나 춥죠.
날씨가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울 때 한국 사람들은 이렇게도 말합니다.
“날씨 왜 이래요?”
이 말은 날씨가 이상할때, 조금 불만이 있을 때 쓰는 표현이에요.
오늘은 한국 날씨에 대해이야기하면서 여러가지 표현을 같이 배워봤어요.
이제 밖에 나가서 하늘을 보면서 한마디 해보세요.
“오늘 날씨 괜찮은데요?”
또는
“오늘 날씨 좀 이상해요…”
상황에 맞게 말해보면더 재미있을 거예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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