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1 / 마태, 마가, 누가, 요한, 우리는 네 권의 복음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마가는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없이 곧바로 예수님의 공생애를 시작하고, 마태와 누가는 완전한 사람으로서 가난한 요셉과 마리아의 아기로 태어나신 그분의 탄생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은 그분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는 하는데, 그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마태와 마가는 인간 아기의 탄생으로부터 그분의 가르침과 이적들, 완전한 자비와 공의의 삶, 그 죽으심과 부활에 이르는 이야기를 펼쳐 놓으며 이 분이 누구이시겠느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요한은 결론부터 곧바로 제시하며 그분의 탄생이 얼마나 신비로운 일인지를 묻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사건의 신비에 관한 요한복음 1:1~18 말씀, 함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