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취업을 통한 이민이 어떤 조건의 사람에게 쉬운길인가, 가장 불안요인은 무언가, 여성이 할 만한 직업군 궁금합니다. 제 나이가 이제 곧 40대 후반으로 가고 있는데요 저와 비슷한 연배의 분들이 취업 후 이민에 대해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개인 사정과 40후반의 이민 희망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전공학과는 어떤것이 있을까요?그리고 혹시 1년과정의 직업학교 진학도 선탁 가능한 옵션일까요?

졸업전에 어떤 기술을 갖추면 취업이 잘될까

성적이 안좋은데 면접을 볼 수 있을까

취업후 코딩일을 못하고 있는데 이직을 해야할까

한국서 backend개발을 주로 했는데 캐나다는 frontend수요가 높은가

강신주 철학대 철학 동양편 5장 집착과 고통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나가르주나 에 대한 요약 설명을 한다.

여기까지 달성하면 이제 더 이상 고생은 없을 거야. 경계선을 정하고 막상 그 지점에 도달하면, 그 다음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당황하게 된다.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청년들이 사회에 맞닥드리게 될때 더 힘겨운 것은 여기까지 달성하자는 경계선 심리때문이다.

올 9월 입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학원 삼당도 두 세 차례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전공을 전산 관련된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분야로 딱히 경험은 없지만 취업이 잘되는 전공이라 고려하고 있습니다. 전망도 비교적 밝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기본 지식도 없는데 제가 가서 수업을 잘 따라 갈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전공을 알아보면서 software programmer, network technician 등등 관련 전공에 세분화 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2년제, 3년제 수료 기간도 달라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관련 분야에 일하는 지인이 없어서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네요.

그리고 혹시 회원분들 중에 전공을 바꾸는 비율이 얼마나 되시는 지 궁금합니다.

2014년 상고를 나오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비정규직으로 지내던 20대 중반의 청년이 있었다. 그는 캐나다 매니토바로 워홀을 갔고, 식당에서 잔일로 6개월 근무하고 노미니를 신청하여 1년뒤 영주권을 받았고, 지금은 British Column주에 있는 BCIT대학에서 전산을 공부하고 있다. 이제 이런 루트는 사라졌다. 2018년 4월부터 매니토바 주 정부는 이민규정을 변경, 유학생은 손쉽게, 워홀러는 노미니 취득이 어렵게 만들어버렸다. 이제 캐나다 워홀을 앞두고 있는 청년의 고민에 대한 상담이다.

공자와 묵자의 사랑에 대한 개념을 통해서 세상 사람들과 평화롭게 살아가는 지혜를 알아본다. 강신주의 철학대 철학 동양편 제 1장. 

영화 묵자의 삶을 소재로 한 것입니다. https://youtu.be/PFGDEsXk6ew

"캐나다 직장 문화는 한국 대비해서 무미 건조합니다. 대화도 없고 일만 하다가 집에 갑니다. 잘 생각(해서 이민준비)하세요"

캐나다 오기 전에 캐나다직장에 만족할 사람인지 아닌지를 추리할 수 있다.

학비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컬리지보다 1년~1년 반 더 공부하는 게 돈 낭비에 불필요한 제 개인적 욕심일까요?

그리고 아카데믹 하나도 없이 기술만 공부해도 전 2년은 너무 짧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현업에 뛰어들기 전에 천천히 기술을 혼자 공부해보며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최소 3년은 필요한 것 같은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는 한국의 빨리빨리에 지쳐서요. 졸업도 빨리, 일도 빨리 시작하기보다는 이왕 공부시작할 때 제 것으로 소화해나가며 공부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