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의 첫 번째 부동산 정책을 만드는데 김광수경제연구소가 기여
2002년에 카드 대란이 발생하고, 1차 떴다방 투기가 동시에 발생
당시 김광수경제연구소는 카드 대란과 부동산 투기 문제를 분석하고 경고
- 금융사의 부실 규모를 대략 40조원으로 예측했고, 적중
- 카드 대란 이후 소비 위축을 예측
- 부동산 투기 원인은 저금리였음
1차 떴다방 투기의 원인인 저금리 정책은 김광수 소장의 작품
- 1997년 외환위기에 고금리 정책
- 김광수 소장은 1998~9년 환율 관리 목표를 산출하여 정부에 조언했고, 정부는 이에 따라 정책을 집행
- 수출을 활성화할 수 있으면서도, 수입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수준
- 김광수 소장의 조언에 따라 1998~9년 환율/외환 관리에 성공한 후, 김대중 정부는 1999년부터 경기침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음
- 김광수 소장은 신용경색을 해결하기 위해 5% 밑으로 금리를 인하하라고 조언했고, 한은은 이대로 실행. 이때, 기재부, 금융위 과장급 이상 관료들은 강당에서 김광수 소장의 보고서를 강독했음(진념, 강봉균, 고건, 이헌재, 이기호)
금리가 인하되면서, 경제는 살아났지만, 자산시장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음
- 전세에 대한 이자가 감소했기에 보증금을 인상하여 벌충하려고 했음
- 상가 임대보증금이 폭등하고, 전월세 대란이 발생
- 전월세 가격 상승에 따라 매매가가 상승
김대중 정권의 2기 신도시 개발 정책과 전월세 대란 및 매매가 상승이 겹치면서 1차 떴다방 투기가 발생
김대중 정부는 2001년에 김광수경제연구소에 부동산 투기 대책을 요청
김광수경제연구소는 다음과 같이 조언
- 2000년 투기는 주택의 절대적 부족 때문이 아니라 주택의 소유구조의 문제라고 진단
- 공공 주택 비중을 15%까지 확보(당시 2%)
- 저소득층 복지로 초소형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면 안됨
- 임대주택을 저소득자용으로만 하면, 사회적 차별과 분열을 조장할 것임
- 10평대 외에도 20평대 30평대 등 다양한 평수로 임대주택을 공급
- 소득 수준과 관계 없이 무주택자면 공공임대주택 임주자격 부여하여 중산층의 주택수요를 흡수해야 투기를 막을 수 있음
2002년에 부동산 투기로 인해, 가계의 소비여력이 감소할 것이라고 보고서로 경고했고, 이 보고서를 읽은 김진표 부총리는 부동산 대책을 발표
- 한국은행 금통위 회의에서 이 보고서를 설명
619 부동산 대책은 노무현 정권 때부터 해왔던 기존 정책과 별반 차이가 없음
2012년까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었는데, 정치권은 이것도 몰랐음
- 당시, 한나라당 김광림 의원과 김광수 소장이 참석한 토론회에서 김광수경제연구소 부동산 보고서를 보여주면서,
수도권 부동산 거품 붕괴를 보여주었음
- 이들은 깜짝 놀랐음
- 김광림 의원은 이 자료를 다시 보여달라고 한나라당 토론회에서 초청
이명박 정권은 부동산 부양책을 남발했지만, 부동산 거품 붕괴를 막지 못했음
- 2008년부터 저금리 정책으로 전월세 가격이 상승
- 2008년에는 월세보다 전세가 많았음. 전세가 상승시기
- 2012년부터 전세가 줄고 월세가 많아졌음. 전세 물량이 줄어든 시기
2015년을 정점으로 부산을 제외한 지방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
2015년부터 수도권은 전세 세입자가 빚내서 주택을 구매하면서, 집값이 폭등
- 가계 채무 폭증을 동반한 집값 상승임
아파트 투기가 발생하면, 정책(투기과열지구 지정, 대출규제 등)으로 막기 어려움
- 시장 스스로 수급의 변화가 없으면 투기를 막지 못함
-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투기를 막지 못함
2012~3년 수도권의 가격 하락은 부동산 투기 억제책 때문이 아니라 2005년 무렵의 뉴타운/재개발 사업에 따른 공급 증가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