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당일 경찰이 접수한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참사 책임에 대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참사 4시간 전부터 "압사" 가능성을 언급한 신고가 접수됐고, 참사 직전까지 9번이나 "압사" 가능성이 언급됐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이 참사를 예견할 수 있었는데도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당일 경찰이 접수한 112 신고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참사 책임에 대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참사 4시간 전부터 "압사" 가능성을 언급한 신고가 접수됐고, 참사 직전까지 9번이나 "압사" 가능성이 언급됐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경찰이 참사를 예견할 수 있었는데도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