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친선전에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뉴 페이스', 강원의 양현준이 K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여름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수원FC전에선 '멀티골'을 터뜨리며 불붙은 강원 공격력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강원은 최근 5경기에서 14골을 폭발했는데요, 최용수 감독은 양현준을 향해 '양파같이 예상치 못한 플레이'를 보여준다고 칭찬했죠. 여름 이적 시장도 '핫'했는데, 전북에서 서울로 온 일류첸코는 첫 경기부터 극장골을 폭발했고, '베테랑' 이용은 수원FC에서, '레반동무스키' 안병준은 수원에서 새 출발했습니다. 이번주에도 다양한 축구 소식을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 나눴습니다. * [email protected]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