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도 계속 살아가야 하지만, 살아가는 것은 그를 기억하고 애도하는 것마저 힘겹게 합니다.
이 소설은 남겨진 사람의 심경을 읽어주지 않습니다. 그저 그의 일상을 따라다니며 독자에게 보여줍니다.
황정은 작가의 를 읽고, 사랑과 이별과 애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한 동안 방송을 쉬었는데 마지막 방송이라는 소식을 들고왔습니다.
저희 잘 팔리는 문학회는 다음 70화 2부를 마지막으로 방송을 마칩니다.
청취자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방송을 이어왔습니다.
지금까지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