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문학 라디오 [잘 팔리는 문학회] episodes:

• August 09, 201960화 - 2부 점점 얇아지는 책, 과연 긍정적일까요?

  한 주 동안 읽은 텍스트를 나누는 잘팔문's pick!

  그리고 2부에서는 책이 점점 얇아지는 경향에 대해

  긍정적인 점, 부정적인 점들은 무엇이 있을 지 신명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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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03, 201960화 - 1부 직시하라, 참회하라, 당신의 몰이해를 / 장희원의 <우리의 환대>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이번에는 2019년 등단한 신인작가, 장희원 작가의 소설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소설의 주인공은 부모이기에 외면하고 말았던 자식의 진짜 모습을 대면하게 됩니다.

  그가 이해하지 못했던 아들의 모습이 어떻게 다가오는지, 그 사이에 생겨난 긴장감을 느끼며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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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y 26, 201959화 - 2부 예술이면 다 인정? 어 인정~

  패널들이 이번 주에 읽은 텍스트, 그리고 잘팔문's pick이 담긴 2부가 왔습니다~

  금기시되는 것들이 자유롭게 그려지는 것처럼 보이는 문학! 그것의 한계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59화 2부에서는 문학에서의 터부의 한계, 그리고 문학적 검열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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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y 19, 201959화 - 1부 중독 / 천운영의 <금연캠프>

  여러분들은 힘들 때 무엇을 하며 감정을 털어버리시나요?

  이번에는 따끈따끈한 창비 여름호 신작, 천운영 작가의 '금연캠프'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들에 대해, 그리고 책 속 인물들의 중독에 대해, 그리고 패널들의 흡연 썰들까지!

  ps. 그래도 담배는 나쁜 거 알죠? 여러분 금연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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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y 12, 201958화 - 2부 SNS 스타가 일으킨 지각변동 - 문학은 어떻게 달라지나?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지난 1부에서는 이슬아 작가의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를 읽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눠 보았습니다.

  이슬아 작가는 SNS를 발판삼아 스타로 거듭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문학이 SNS를 만났을 때!

  문학은 어떻게 변화하여 최신 문학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을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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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y 05, 201958화 - 1부 우리는 서로를 선택할 수 없었다/ 이슬아의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이번에는 힙스터로 유명한 이슬아 작가의 책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모성은 신화에 불과한 것일까요? 자성이라는 것은 없을까요?

  가족간의 우정은 어떤 것일까요?

  이슬아 작가의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를 읽고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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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 24, 201957화- 2부 내 성정체성이 그렇게 중요해요?

  지난 1부에서 낭독한 박상영 작가의 <우럭 한 점 우주의 맛>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책 속 그들의 관계는, 그것을 읽는 우리의 관계들은 어떨까요?

  얼마나 다르기에 '퀴어문학'이라 불리는걸까요?

  다르기는 할까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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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29, 201957화 - 1부 광광 우럭다/ 박상영의 <우럭 한 점 우주의 맛>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이번 화는 분량 조절 실패로 낭독으로만 1부를 채워보았습니다.

  관련 이야기는 2부에서 나누었으니, 다음 주를 기다려주세요 :)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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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21, 201956화 - 2부 누군가의 낭만- 웹소설과 인터넷 소설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이번 화에서는 2000년대 초 문화를 주도한 인터넷 소설(aka.인소)과 지금 흥하는 웹소설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어쩌면 이들은 문학보다 문화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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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14, 201956화 - 1부 마음이 말랑해지는 봄, 그리고 문학/ 성석제의 <첫사랑>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벌써 날씨가 더워지고 있지만, 문학과 봄과 사랑을 다루지 않을 수 없죠.

  사랑은 과연 아름다운 것일까요?

  우리가 과거에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것을 다시 꺼내봐도 여전히 아름다울까요?

  아름답다면 왜, 그렇지 않다면 왜 그런걸까요?

  이번 방송에서는 성석제 작가의 첫사랑을 통해 잘팔문이 생각하는 사랑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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