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을 제작,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조주빈은 손석희 JTBC 사장과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 김웅 프리랜서 기자에게 사죄한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정부가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 입국자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모레부터 미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도쿄 올림픽이 결국 1년 연기됐습니다. 올림픽 연기에 따른 수조원의 추가 비용은 일본 정부가 부담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가 5% 이상 급등하며 코스피지수 1700선을 회복했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내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은 이시간 주요 뉴습니다.

- 뉴욕증시가 미국의 경기부양 법안 처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11% 이상 폭등세로 마감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정부가 50조원 규모로 발표했던 긴급 자금 규모를

100조원 대로 늘려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도쿄올림픽의 1년 연기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조주빈이

조직폭력배를 방불케하는 회원 관리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가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과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100조원의 긴급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의 무제한 양적완화와 우리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에 힘입어 주가가 역대 최대폭으로 상승해 코스피 지수 1,600선을 회복했습니다.

-경찰이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에서 미성년자 등 여성들의 성착취 영상을 제작 유포해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신상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조주빈의 얼굴은 내일 오전 언론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76명 늘어 모두 9천37명이 됐습니다. 확진자 수는 줄어들지만 해외 유입 사례는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코로나19 비상경제 대책으로 다음달부터 모든 도민에게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내일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하지만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이상은 이 시간 주요 뉴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사실상 '무제한 양적완화'에 들어갔지만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미국에서 들어오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전수조사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성 착취 영상물을 찍어 유포한 이른바 '박사방' 운영자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핵심 인사가 언론 인터뷰에서

도쿄 올림픽의 연기가 결정됐다고 말했습니다.

- 오늘은 전국적으로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경기남부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어제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4명 가운데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가 14명으로 전체의 22%를 차지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유럽의 경우 16만명을 돌파하고 미국은

3만명을 넘어서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제2의 세계 공장'인 인도까지 코로나19로 멈춰서면서

삼성과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의 현지공장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해 1,500선이 다시 무너졌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인 IOC가 도쿄올림픽 연기 가능성을

공식 발표하는 등 올림픽 연기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인 'n번방'사건에 대해

운영자 뿐 아니라 회원 전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경찰은 n번방의 창시자인 '갓갓'이라는 인물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3만 명을 넘어서는 등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 유럽에서 온 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유입 확진자의 60%를 차지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합니다.

-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을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의

신원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 참여자가

역대 최대인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여야가 비례정당 공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오늘 새로운 비례대표 명단을 공개합니다.

- 오늘은 전국이 맑고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코로나19 해외유입을 막기 위해 내일 모레부터

유럽발 입국자 전원에 대해 진단검사가 실시됩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인 26세 남성이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으로 위독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다시 두자릿수로 줄었지만,

요양시설 등의 산발적 집단감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미 통화스와프 소식에 코스피가 7.4% 급반등해

1,560선을 회복하고, 원/달러 환율은 39원 급락했습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 동영상을 만들어

수 억원을 챙긴 '박사방' 회원이 수 만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 19도를 비롯해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중부지방엔 저녁부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 우리나라와 미국이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패닉에 빠진 국내 외환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미국 국무부가 전 세계 모든 국가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4단계 '여행금지'로 격상했습니다.

또 3주 내로 성인 1명당 천 달러를 지급하기로 하는 등

현금 살포에 나섰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50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 국내에 코로나19가 유입된지 두 달이 지나도록 감염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잠시 주춤했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세 자릿수로 복귀하고

해외에서 들어오는 확진자도 늘고 있습니다.

- 오늘은 전국에 몰아친 태풍급 강풍이 잦아들고

주말까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국내 금융시장이 코로나19 공포로 '패닉'상태에 빠졌습니다.

코스피는 오늘도 8.4% 폭락해 1,450대로 떨어졌고,

원/달러 환율은 40원 폭등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50조원의 비상금융지원을 결정했습니다.

-감소하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다 숨진 17세 청소년에 대해

보건 당국이 최종 음성판정을 내렸습니다.

-비례 대표 공천을 놓고 미래통합당과 갈등을 겪은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돌연 사퇴했습니다.

-전국에 불어닥친 태풍급 강풍으로 곳곳에서 산불과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가 또다시 폭락하며 다우 지수 2만 선이 무너졌습니다.

- 유럽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 9만명에 이르렀습니다.

각국 정부는 고강도 추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75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와 간담회에 참석했던 복지부 차관이 자가격리에 들어가

방역 컨트롤 타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비상경제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2차 추경편성과 재난기본소득 추진 등을 집중 논의합니다.

- 오늘은 태풍급 강풍이 전국에 몰아치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