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D(완제품)커피 질문
1. 우리가 흔히 RTD커피라고 부르는 완제품 커피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우리나라 완제품 커피의 역사에 대해 간략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2. 작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커피시장(원두, 완제품, 인스턴트 등)에서 완제품 커피의 매출과 비중은 어느 정도인지요?
2007년~2012년까지 완제품 커피의 성장세는 원두커피, 인스턴트커피에 비해 어떠한가요?
3. 매일유업의 완제품 커피의 제조 공정에 대해 간략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4. 매일유업의 경우, 1990년 말부터 까페라떼를 시작으로 완제품 커피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바리스타 시리즈를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완제품 커피도 고급화되고 있다고 봐도 되는지요? 바리스타 시리즈는 어떤 커피인가요? 타사 고급 완제품 커피와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요?
5. 사실 이 부분은 민감한 것인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두커피에 비해 완제품 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는 품질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어떤 원두를 사용하며 품질은 어떠한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6. 앞으로 완제품 커피의 미래는 어떠할까요? 그리고 매일유업이 향후 완제품 커피에 대해 거는 기대와 시장전략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폴바셋 질문
1. 폴바셋은 2009년, 프리미엄 커피를 표방해 만든 커피 프랜차이즈를 알고 있습니다. 사실 동네 작은 까페부터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까지 다들 프리미엄 커피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프리미엄 커피라고 자부할 수 있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된 폴바셋만의 커피 품질과 서비스는 무엇일까요?
2. 현재 서울을 중심으로 경기도와 충청도에 총 20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잖아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의 경우, 같은 브랜드라 할지라도 매장에 따라 맛과 서비스의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폴바셋은 어떠한지요? 그렇다면, 전체 매장이 동일한 고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내기 위해 어떻게 관리·운영되는지 궁금합니다.
3. 폴바셋 메뉴를 보고 놀란 것은 여느 까페에서 볼 수 있는 아메리카노가 메뉴에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대신에 ‘룽고’라는 일반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메뉴가 있던데요. 왜 아메리카노를 없앴는지요?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룽고의 인기랄까요?
4. 폴바셋의 대표적인 메뉴는 아마 까페라떼가 아닐까 싶습니다. 폴바셋 까페라떼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5. 매장에는 2003년 WBC 최연소 챔피언인 폴바셋으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은 직원이거나 그 직원으로부터 배운 직원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장에 투입되는 직원들은 얼마 동안 어떤 교육을 받는지요? 일부 커피 프랜차이즈는 간단히 에스프레소 머신 작동법을 배운 후 현장에 투입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장 직원들의 경력은 어느 정도 되는지요?
6. 총 20개의 매장은 전부 직영인가요? 아니면 일부는 개인이 점주인 경우가 있는지요? 만약 전체 매장이 직영이라면, 향후 가맹점 사업을 하실 계획은 있으신지요? 있다면 시기적으로 언제쯤 계획하고 있는지요?
7. 앞으로 풀바셋 커피가 목표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향후 한국 커피시장에서 풀바셋 커피가 차지하게 될 위상이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