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대면 알 만한 세계적 명문대학에 사진 바꿔치기, 성적 고치기 등의 꼼수로 부유층 자제들이 부정입학을 했습니다. 물불 안 가리는 입시브로커가 중개한 뒷돈은 우리돈 280억원에 이릅니다. 한국서도 혀를 내두를 과감한 범죄에, 미국이 들끓고 있습니다.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의 현지 리포트입니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세계적 명문대학에 사진 바꿔치기, 성적 고치기 등의 꼼수로 부유층 자제들이 부정입학을 했습니다. 물불 안 가리는 입시브로커가 중개한 뒷돈은 우리돈 280억원에 이릅니다. 한국서도 혀를 내두를 과감한 범죄에, 미국이 들끓고 있습니다.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의 현지 리포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