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골의 경찰 종구는 어느날 새벽 마을의 여자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는다.
현장에 가 보니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 심상치 않은 남자가 마루에 앉아있고,
방안에는 칼에 난도질 당한 그집주인, 조씨가 죽어 있었다.
종구는 괴이한 광경에 두려움을 느낀다.
사건은 독버섯을 먹고 저지른 사건이라는 결론이 나고 종구는 안심하지만,
단순사건이라고 생각했던 이 사건은 종구의 마을에서 계속 반복된다.
종구와 동료는 사건의 시작과 맞물려 마을에 온 외지인을 의심하고,
그 외지인을 조사하는 중에 종구는 살인자들에게 나타났던 증상이
그의 딸 효진이에게도 나타나는 것을 발견한다.
범인을 잡지 않으면 효진이가 위험해지는 상황.
종구는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