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2015. 7.24) '발레리나'라고 하면 어떤 사람일 거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하늘하늘한 몸짓의 이슬만 먹고살 것 같은 여자 사람?
리듬체조, 피겨스케이팅처럼 신체에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예술이기 때문에 어릴수록 유리할 것만 같은 예술 장르인 발레. 그런데 30대 중반을 훌쩍 넘겨서까지도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나로서 한국 최고의 발레리나 자리를 지킨 발레리나 김지영 씨가 <목동살롱>의 '골룸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발레와는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최고의 발레리나는 자신의 재능을 어떻게 발견하고 어떻게 꽃피울 수 있었는지부터 춤이란 무엇인지 같은 알아두면 좋을 '지대넓얕성' 교양 정보까지 들으실 수 있습니다. 또 자녀 발레 교육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키는 게 좋은지, 몸매와 유연성을 유지하는 '항노화 비결'은 무엇인지 같은 깨알 같은 실용 정보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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