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25일 방송)
"내 명함에 적힌 직함은 사장이지만, 머릿속에서 나는 게임 개발자이다. 하지만 마음으론 언제나 게이머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골룸의 문화적 수다방 '목동살롱'입니다. 방금 읽어드린 건 지난 7월(2015년), 57세의 젊은 나이로 타계한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의 사장 이와타 사토루 씨가 생전에 했던 말입니다. 여러분의 현재 직함은 무엇이고, 머릿 속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으신가요? 또 가슴으로 당신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요? 조금은 여유가 있을 추석 연휴에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싶습니다.
이번주엔 지난 주에 보내드렸던 '세계 1.2등도 힘들다, 음악시장' 2편을 이어서 방송합니다. 토크에 열기가 더해지면서, 1편보다 더 흥미로운 내용들이 담겼습니다. 추석 때 볼만한 문화콘텐츠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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