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실내악의 역사는 노부스 콰르텟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2012 제61회 ARD 국제음악콩쿠르 연악사중주 부문 2위
2014 제11회 모차르트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1위
2015년 12월 현재 한국 최고의 현악 앙상블 노부스 콰르텟이 목동살롱에 나왔습니다. '클래식계의 F4'라 불리는 김재영(바이올린), 김영욱(바이올린), 이승원(비올라), 문웅휘(첼로) 4명의 젊은 아티스트가 음악과 인생에 대하여 편안하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털어놓습니다. 당시 화제가 된 조성진 씨의 쇼팽 콩쿠르 수상과 관련해 콩쿠르란 음악인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솔직한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또 MP3의 시대에 CD 판매로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아델 신드롬을 화제로 노부스 콰르텟은 어떤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하는지 개인적인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유쾌하면서도 반듯한 영건(Young gun)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목동살롱에서 함께 하시죠. (2015.12.11 방송)
ART19 개인정보 정책 및 캘리포니아주의 개인정보 통지는 https://art19.com/privacy & https://art19.com/privacy#do-not-sell-my-info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