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19 방송)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연출가로, 배우로...다재다능한 무대 위의 '자유로운 영혼' 박칼린 감독이 2016년 2월 중순의 목동살롱을 찾았습니다. 당시 '넥스트투노멀'이란 작품에서 배우로 출연하고 있던 박칼린 감독은 2016.2. 23일 대학로에서 막이 오르는 창작뮤지컬 '에어포트베이비'를 연출했습니다. 한국을 찾은 입양아 조씨 코헨이 우연히 이태원의 바에서 만난 게이 할아버지 딜리아와 생모를 찾아나가는 여정을 그린 '에어포트베이비'는 박칼린 감독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목동살롱 41회에는 뮤지컬 '에어포트베이비'의 주인공역을 맡은 배우 최재림이 박 감독과 함께 출연해 뮤지컬을 만드는 과정에서 있었던 이야기, 무대인으로서 박칼린, 자연인으로 박칼린에 대한 이야기도 풀어놓았습니다.
박칼린 감독은 '남자의 자격'이라는 예능프로그램 출연하면서 셀레브리티가 된 전후의 삶에 대해서, 숨가쁘게 달리는 일상에서 재충전하는 법, 좋아하는 요리와 삶의 방식 등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서울과 도쿄에서 화제가 됐던 공연 '미스터쇼'에 대해서도 뒷이야기를 들려줍니다. 2016년 2월의 '목동살롱 41회' 박칼린 IN 목동살롱, 많이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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