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고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무언가에 쫓기듯 정신없이 살아갑니다.

때론 허황된 기대와 현실 사이에 좌절도 하고

중심을 잃고 흔들리기도 하지요. 그래도 저에게

차분함과 용기와 지혜만 있다면 이 험한 세상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7월5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7월5일 문화다락방-팝스메들리 시간입니다.

Cross My Mind- Twin Forks

Java Jive- Manhattan Transfer

Donna- Los Lobos

Fast Car -Tracy Chapman

The Trouble With Love Is - Kelly Clarkson

Just Once- Quincy Jones (Feat. James Ingram)

Every Time You Go Away -Paul Young

Time- Glen Campbell

Shape Of My Heart -Sting

Antonio`s Song (The Rainbow)- Michael Franks

모두에게 똑같은 기회.

모두에게 똑같은 조건.

과연 가능할까요.

내가 달려가는 이 길의 결승선은 저 멀리 있는데,

누군가는 별로 노력없이도 쉽게 결승선을 골인하는 기분입니다.

다 사람마다 다른 결승선을 갖고 있는건가.

다 시작점이 다른건가.

어디서부터 시작선과 결승선의 차이가 생겨난걸까요.

7월4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7월4일 문화다락방-강영음공 시간입니다.

중독 - la pluie

로스트 하이웨이 lost highway - insensatez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 beauty and the beast

라붐 la boum - reality

원스 once - falling slowly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devil wears prada - suddenly I see

이웃집 토토로 - 바람이 지나가는 길

키다리 아저씨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히든피겨스 -Apple

' 모든 행복과 불행은 오로지

우리가 애정을 느끼는 사물의 질로부터 비롯된다 '

 

내가 좋아하는 사물의 질로부터

나의 행복, 불행이 결정이 결정되는거 같아요.

 

그만큼 우리들이 행복을 느끼는 곳이 단순하다는 겁니다.

 

작은 사물에 행복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여러분들은 충분히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7월 3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7월3일 문화다락방-내가쉬는다락방 시간입니다.

풍경이 계절이 세상이 우리만 빼고 자전하는 듯.

시간은 끊임없이 잎을 향해 뻗어나가는데,

어느 한 순간에 붙들린 채 제자리에 멈춰 설 수밖에 없을 때.

그때 우리는 어디로 갈 수 있을까.

6월30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6월30일 문화다락방-그녀와의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 강아나와 함께 산책할 책은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입니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어느새 옛날 말이 되어버린 현실. 언제부턴가 우리사회는 이미 내가 설 자리가 정해진 것마냥 더이상의 희망도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하는 유일한 사다리조차 없는 걸까요.

개인의 노력으로는 그 어떤 보상도 받을 수 없는 시대가 된 걸까요.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것이 불가능해져버린 시대, 개천에 남아있는 물조차 다 말라버릴까 걱정입니다. 똑같은 잠재력이 있지만, 가난하다고 그 잠재력을 인정받지 못하다면 부유하다고 잠재력 이상을 인정받는다면, 자신의 노력에 대한 결과가 태어날때부터 이미 정해져 있다면, 그 누가 노력을 하려 할까요.

6월29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6월28일 문화다락방-팝스메들리 시간입니다.

질투의 화신 - Lovesome

고교처세왕 - 돌아오는 길

괜찮아 사랑이야 - 잠 못드는 밤

군주 - 계절사이

각시탈 - 굿바이데이

혼 -령혼

완벽한 아내 - 그대가 모르게

쌈, 마이웨이 - 또밤이 지나버렸네

첫사랑

깨져보지 않은 사람 누구 있나요?

깨진 첫사랑 때문에 오늘의 당신이 있고,

지금의 그 사람을 벤츠처럼 만나지 않았습니까?

그때는 아픔이었고 불면의 시간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나를 키우고 살린

달콤한 추억 아니었을까요.

6월28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6월28일 문화다락방-팝스메들리 시간입니다.

Honey, Honey ABBA

I'll Be There - west life

Glory Of Love - Peter Cetera

When You Believe - Mariah Carey and Whitney Houston

Suddenly Olivia Newton John and Cliff Richard

Rolling In The Deep -vazquez sounds

Do That To Me One More Time Captain and Tennille

Satisfaction - Rolling Stones

Da Doo Ron Ron Shaun Cassidy

Jessie`s Girl Rick Springfield

혼자만의 행복도 물론 행복하겠지만요. 

진짜 행복은 나눌때 생기지 않나 싶어요.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함께 좋은 것을 보거나 

오늘 우리는 어떤 행복을 나누게 될까요.

6월26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6월27일 문화다락방-강영음공 시간입니다.

건축학 개론 - 기억의 습작

마션 the martian - don't leave me this way

박쥐 - 박쥐칸타타

라이언 lion - never give up

슬럼독 밀리어네어 - jai ho

왓 위민 원츠 -What A Girl Wants

프리티 우먼 pretty woman - fallen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across the universe

  - across the universe

인투더와일드 - Hard sun

실타래가 너무 가깝게 엉켜있으면 풀디도 참 힘들죠.

적당히 매듭을 짓고 묶어나가야 나중에 풀기도 수월해집니다.

어쩌면 인간관계도 마찬가지가 아닐까해요.

누구나 저마다의 관계라는 실타래에 얽혀있는데

누군가에게는 그 실타래를 굉장히 풀기 어렵기도하고,

누군가에게는 참 쉽기도 하니까요.

잘 묶으면서도 잘 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6월26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6월26일 문화다락방-내가쉬는다락방 시간입니다.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모두가 같은 것을 보지는 않죠. 평범한 장면에 숨은 중요한 정보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눈앞에 있는 것을 알아보고 주시하는 능력은 기회를 잡고, 위험을 피하게 해줄 뿐 아니라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 오늘 우리는 눈 앞에 보이는 그 너머 무엇을 보게 될까요.

6월23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6월23일 문화다락방-그녀와의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 강아나와 함께 산책할 책은 에이미 E. 허먼 저 ‘우아한 관찰주의자’입니다.

친구란...?

인디언 말로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숨은 뜻을 알고 난 뒤 나는 친구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친구를 사귈 때 그가 정말로 나의 아픔 가슴을 자신의 등에 옮겨질 수 있을 것인가 헤아려보게 되는 것이죠. 나 역시 누군가에 친구가 될 때에도 마찬가지로 내가 그 슬픔을 진정한 나에 슬픔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한 번쯤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6월22일 여기는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문화다락방의 강민선입니다. 

-문화다락방, 오프닝멘트-

6월22일 문화다락방-그 드라마 그 음악 시간입니다.

선곡표

빅 - 한사람

별에서 온 그대 - 너의 모든 순간

시티헌터 - suddenly

첫사랑 - 내 안의 그대

천국의 계단 - 보고싶다

그녀는 예뻤다 - 모르나봐

로맨스가 필요해 3 -Don’t cry

힘쎈여자 도봉순 - 그 사람이 너라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Speed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