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쓴 책 '권력과 안보'가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는 무속인 천공의 국정개입 의혹을 다시 건드려 핫이슈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목적은 의혹 폭로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국방부, 그리고 군의 정책 결정 과정을 내부자로서 공개하는 것이 책의 첫 번째 주제입니다.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쓴 책 '권력과 안보'가 대통령과 친분이 있다는 무속인 천공의 국정개입 의혹을 다시 건드려 핫이슈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목적은 의혹 폭로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국방부, 그리고 군의 정책 결정 과정을 내부자로서 공개하는 것이 책의 첫 번째 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