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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 3화] ´야구가 바꾼 내 인생´
    외야수 최유석(23, 양목초-양천중-부천고 중퇴)은 청소년 시절 사고뭉치였다.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부모 속도 꽤나 썩였다. 어머니 민병연(54) 씨는 담임선생에게 호출을 받고 학교로 불려가기 일쑤였다. 아버지 최동명(57) 씨는 아들을 찾느라 안 가본 PC방이 없다.
    최유석이 비뚤어지기 시작한 건 중 3때였다. "유석이 한 살 터울 형(최유진)도 야구부였어요. 방앗간을 운영하면서 운동하는 아들 둘을 뒷바라지 하는 게 버거워서 유석이한테 ´집이 경제적으로 힘드니까 네가 야구를 그만두는 게 어떻겠니?´ 물었죠. 그 말이 마음에 상처가 됐나봐요. 그게 계기가 돼서 야구를 안 했어요."(어머니) 13년간 방앗간을 했던 최유석의 부모는 6년 전부터 서울 화곡동에서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다.
    4 min
  • [NocutView] 여고생 눈에 비친 박근령 친일 망언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1190차 정기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위안부 할머니와 여고생들은 최근 박근령 씨의 친일 망언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였을까요?
    3 min
  • [NocutView] 천천히 걷다보면 만나는 ´치유´의 숲
    서울대공원 내 치유숲이 30년 만에 일반에 공개됐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걸음이 느리다.
    오랜 시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숲은 울창하고 사계절 마르지 않는 계곡물과 큰바위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물소리와 새소리에 귀기울여 걷다보면 길 끝에 작은 폭포를 마주하게 된다.
    치유숲은 숲 보존과 치유효과 극대화를 위해 하루 50∼60명만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 min
  • [NocutView]신동빈 회장 ´대국민 사과´…우호 지분 질문엔 ´침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귀국과 동시에 롯데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40분쯤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머리를 깊이 숙여 사과를 했다.
    이어 약간 어눌한 일본 뉘앙스의 한국어로 "먼저 국민 여러분께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진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신 회장은 "한국에서 총괄회장 옆에서 임직원과 함께 주주들을 위해서 국민과 함께 롯데를 키워온 사람"이라며 "이런 사태가 빨리 해결되고 총괄회장님의 창업 정신을 따라 국내외 있는 우리 기업들이 빨리 정상화되고 발전시키는 게 제 역할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 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관계와 우호지분 관계를 묻는 민감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신 회장은 "지분 구분, 우호지분 등에 대해선 여기서 얘기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고, "어머니와는 전화로 통화했지만 역시 내용에 대해 얘기할 순 없다"고 말했다.
    아버지인 신 총괄회장의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대답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며 아버지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
    아버지를 마지막에 만난 시점에 대해선 "정확히 기억하진 못하지만 8일이나 9일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가까운 시일내에 (아버지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롯데가 일본 기업이냐는 비판적인 질문에는 "한국기업"이라고 답하며 "95%의 매출이 한국에서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의 사인이 담긴 해임지시서를 공개한데 대해선 "법적 효력이 없는 소리라고 생각한다"고 잘라 말했다.
    신 회장은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이 사태를 일어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하며 입국장을 빠져 나갔다.
    3 min
  • [노컷인터뷰]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
    국회 메르스대책특별위원장을 지낸 새누리당 신상진 의원과의 인터뷰.
    신 의원은 CBS 이재웅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방역당국의 비밀주의로 결국 메르스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며 "누군가는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6 min
  • [NocutView] 朴 대통령 휴가 망친 女동생의 ´망언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여름 휴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국민에게 자신의 휴가 근황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동생 근령 씨의 친일 망언으로 국민의 ´불쾌지수´만 올라갑니다. 휴가 중인 박 대통령의 마음도 편치는 않을 것 같군요.
    2 min
  • [NocutView] 33년만에 경찰서에서 아들 만난 모정
    지난 28일 서울 강서경찰서 형사당직실에서는 감격의 모자상봉이 이뤄졌다.
    33년만에 어머니 A씨를 끌어안은 아들 김모(36)씨는 지난달부터 약 한 달 사이 6차례에 걸쳐 금품 232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피의자.
    김씨의 기구한 사연은 김씨가 3살 되던 무렵 김씨의 부모님이 이혼을 결심하면서 시작됐다.
    3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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