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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택 ´왜 유승민이어야 하나´ 탈당도 괜찮아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0일 의원총회를 열고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를 두고 "왜 유승민이어야만 비대워원장이 될 수 있고, 어떤 혁신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유승민, 김무성 등 비박계 핵심 인사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비박계는 친박계 설득을 통한 유 전 원내대표의 비대위원장 추대가 어렵다고 보고 탈당까지 고심하고 있다. 비박계 전원 동시 탈당과 원내교섭단체를 위한 20석 확보를 위해 물밑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관측이다.
    반면 친박계는 탈당 의원 숫자가 분당으로 부를만한 수준이 못될것으로 판단, 유승민 비대원장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며 탈당을 압박하고 있다.
    2 min
  • 칠레 교민 ´교민 부인까지 성희롱´ 대사관이 알고도 방치
    얼굴을 들 수 없게 만드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주칠레 한국대사관의 참사관. 그러니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이 칠레의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현지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스란히 방영된 겁니다.
    이 소식이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어제 하루 종일 술렁였죠. 현지에 있는 교민들은 오죽하겠습니까?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참사관에 대한 문제를 계속 제기해 온 칠레 교민을 만났습니다.
    3 min
  • 새누리당 탈당파의 하모니 "저부터 반성"
    남경필 김용태 정두언·정문헌·박준선·정태근 전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탈당파 모임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고백, 저부터 반성하겠습니다´ 제하의 토론회를 열었다.
    김용태 의원은 "새누리당 내에 존재하는 폭력, 특정패권이 좌지우지하면서 정당민주주의를 파괴한 것 때문에 당을 떠나게 됐다"고 발언하였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국가의 이익보다는 당과 개인의 이익에 안주해서 이 모든 대세에 따라간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자성, 반성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전·현직 의원들은 과거 박 대통령과의 찍은 사진이 나오자 얼굴을 붉히며 쓴웃음을 지었다.
    3 min
  • 대통령 변기교체, 강박장애?
    지난주 청문회 이후 화제가 됐던 키워드 하나가 변기공주였습니다. 그 시작은 송영길 의원의 증언이었죠.
    몇 년 전에 인천시장을 할 때 대통령이 시장실을 방문하게 됐는데 미리 변기를 뜯어내고 새것으로 교체공사를 하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이게 인천시 방문 때만 벌어진 일이 아니었습니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어렵게 제보자 한 분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이분은 군부대에 근무할 때 이런 상황을 목격했다는데요. 잠시 들어보죠.
    3 min
  • 신대철 "친박, ´유신정권 금지곡´ 부르다니"
    록그룹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친박단체가 아버지 신중현의 노래 ´아름다운 강산´을 부른 것에 대해 불쾌감을 표현했다.
    신대철은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름다운 강산´노래를 만든 배경은 권력자 찬양 노래는 만들지 못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찬양하는 노래는 만들 수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함이었다" 밝혔다.
    이어 "´아름다운 강산´은 유신시대 내내 금지곡이였다"며 "이 노래는 친박 단체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2 min
  • 태극기 흔들며 "탄핵 무효" 외치던 맞불집회… 그들은 왜?
    "박근혜 대통령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77만의 촛불이 전국에서 타오른 지난 17일.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숭모회’ 를 비롯한 전국에서 몰려든 수천 명의 보수단체 회원들이 헌법재판소 근처 종로구 안국역 일대에서 박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참가자들은 ´억지탄핵 원천무효´ ´누명탄핵 원천무효´ 등의 손팻말을 들고 "탄핵 무효"라고 외쳤다. 이들은 "박 대통령이 불쌍하다"며 동정론을 드는 이들도 있었다. 한 60대 여성은 "99% 국민은 대통령을 사랑한다"며 "끝까지 지켜달라"고 말했다.
    안국역 인근에서 집회를 진행 한 후 이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삼청동 팔판로를 통해 청와대 방면까지 나아갔다. 손에는 ´탄핵 무효´ 손 피켓과 장미꽃 한송이 그리고 태극기가 들려 있었다.
    이날 보수집회 주최측은 "우리 집회는 태극기 집회"라고 강조하면서 참가자들에게 태극기를 배포했다.
    집회 주최측 관계자는 "힘드실 대통령을 위해 청와대 앞까지 태극기를 흔들며 행진 후 장미꽃 한 송이 놔드리며, 대통령을 사랑하는 우리가 있다는 뜻을 전달하자"며 ´백만송이 장미 대행진´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행진 후 청와대 앞 주최측이 준비한 공간에 장미꽃을 놓고 다시 안국역으로 이동했다.
    행진과 집회가 끝난 뒤 안국역 근처 쓰레기통과 거리 곳곳에서 태극기가 찢어져 버려진 채 발견되면서 ´태극기 집회´를 표방한 이날 이들의 집회 현장을 무색케 했다
    2 min
  • 세월호 희생자의 외침… 304벌 구명조끼 광화문에 놓이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8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의미에서 준비된 304개의 구명조끼가 바닥에 놓였다.
    이 구명조끼에는 세월호 참사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과 하얀 국화꽃이 함께 놓였고 유가족들은 구명조끼를 바라보며 슬픔에 잠기기도 했다.
    한편 세월호 유가족 70여 명은 아이들의 구명조끼를 입고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 방면으로 행진을 진행했다.
    2 min
  • 탄핵무효´ 보수단체, 박 대통령에게 장미꽃 전달
    박근혜 즉각 퇴진 8차 촛불 집회에 맞선 ‘박사모’ 등 친박단체들이 17일 오후 1시부터 안국 역에서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이날 이들은 단체로 태극기를 들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고 청와대 100m 지점에 장미꽃을 내려놓고 돌아오는 ‘100만송이 장미 대행진’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이들은 헌재에서 200m가량 떨어진 종로구 수운회관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완창하는 등 탄핵 반대 집회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행히 아직까지 시민들과 보수단체 사이 큰 충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 min
  • ´이정현 지지자´ 후배들 "진짜 장지집시다"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16일 오후 2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 모여 "이정현 대표는 장 지진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
    지난달 30일 탄핵이 가결되기 전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기자들 앞에서 "(탄핵을) 실천하면 장 지진다"는 말에 이 대표의 모교인 동국대학교 후배들이 ´장 지지겠다´는 약속 이행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준비해온 이 대표의 가면을 쓰고 족발을 이용해 만들어온 장에 지지는 퍼포먼스를 펼지며 대표직과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이 대표와 최고위원의 동반 사퇴를 선언했다.
    2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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