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선생의 10주기를 맞아 뉴스타파가 마련한 연작 다큐멘터리 마지막 5부 〈스승〉편입니다. 80년대 들어서도 정론직필의 소신을 지켰던 리영희 선생의 삶은 수많은 젊은이들과 언론인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선생이 떠난지 10년,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이 시대에 애국이 아니라 진실을 강조했던 '리영희 정신'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지난 2015년 태영그룹이 적자에 빠진 계열사인 인제스피디움을 살리기 위해 SBS 보도국 기자들까지 동원해 정부 예산을 타내기 위한 로비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제스피디움 홍보를 위해 런닝맨 같은 예능프로를 동원한데 이어 정부부처 출입기자들까지 동원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방송을 사유화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리영희 선생의 10주기를 맞아 뉴스타파가 마련한 연작 다큐멘터리 4부 〈실천〉편입니다. 권력에 야합한 신문사의 눈밖에 나서 쫓겨난 리영희 선생.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글쓰기 뿐만 아니라 유신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습니다. 행동하는 지식인이 맞닥뜨린 건 감옥살이였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선진국들은 석탄화력을 멈추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7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새로 짓고 있습니다. 문제는 산업은행등 국책은행이 석탄발전투자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가올 미래에 석탄발전소의 가동률이 떨어지면 그 부담은 국민에게 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정부 기조와 달리 우리나라 공기업과 국책은행 등은 해외 석탄발전소 수출사업을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같은 수출대상국의 경우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기로 하면서 수익성 하락은 물론 투자금 회수에도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