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과 이사장이 장기집권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재단이나 총장의 비리의혹이 제기되는 22개 대학 중 16곳이 2대에 걸쳐 친인척이 세습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학교 돈을 들여 관사를 구입해 학교에 되팔면서 약 1억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대 이인욱 총장은 대학 기부금 50억원을 자신의 사돈회사인 TV조선에 투자했습니다. 비리를 폭로한 교수들은 해고되거나 사찰 당했습니다. 대학은 이사회나 총장의 친인척끼리 나눠먹는 그들만의 것일까요?
권력과 타협했던 대한민국 '정치검찰'은 수많은 사건을 조작하거나 왜곡하면서, 잘못된 수사가 드러난 뒤에도 반성하거나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검찰개혁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먼저 과거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요? 뉴스타파가 정연주 전 KBS사장, '미네르바 사건'의 피해자 박대성 씨,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등 검찰수사 피해자를 만나고, 그들의 담당검사는 지금 무엇을 하는지 살펴봤습니다.
권력과 타협했던 대한민국 '정치검찰'은 수많은 사건을 조작하거나 왜곡하면서, 잘못된 수사가 드러난 뒤에도 반성하거나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검찰개혁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먼저 과거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요? 뉴스타파가 정연주 전 KBS사장, '미네르바 사건'의 피해자 박대성 씨, 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등 검찰수사 피해자를 만나고, 그들의 담당검사는 지금 무엇을 하는지 살펴봤습니다.
1987년 거리에는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노동자들의 외침이 울려퍼졌습니다. 30년이 흐른, 2017년 대한민국의 노동 현실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비정규직의 실태를 살피기 위해 울산과 다단계 하청 공단인 전남 대불공단, 그리고 최대 비정규직 공단, 안산을 찾았습니다.